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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ka♡ 2003.10.08 10:24

푸흡;; (공감되네요^^;;;)
문어양,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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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g-747SK 2003.10.08 10:26

에- 전 사투리가 사람들 사이에서 더 듣기 좋은 것 같아서, 일부러 배우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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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eto 2003.10.08 10:48

저는 제가 사는곳을 떠나면 이상하게도 사투리가 안써진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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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정 2003.10.08 14:21

저도 경상도 출신&거주..;;(마산)표준말이 안써져요..그래도 '데워주세요'라고는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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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가이류 2003.10.08 15:18

아아.저는 데까주세요라고할텐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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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페카 2003.10.08 15:45

저는 주로 "따시게해주세요.;" 라고 말하는데.;;
간혹. "갈구쳐" 라는 말이 나오곤 하는데.;; 이모도 못알아 듣더라구요.; -_-;
갈구쳐--> 걸리적 거리다.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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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 2003.10.08 17:51

저는 서울인데도; 뜨사주세요, 디펴주세요-_-;;(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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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gs 2003.10.08 18:11

데파주세요에서 동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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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젤 2003.10.08 18:26

와 '뜨사'주세요에서 정말 대폭소했습니다.
문어양 귀여워요. 그게 사투리의 매력이라구요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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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츠 2003.10.09 00:07

제가 쓰는 말들이로군요;(경상도 출신&거주;) 뜨사주세요, 디펴주세요, 데파주세요; 다 쓰는..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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