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고3생활은 어떠셨는지;

by 별빛 posted Oct 0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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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0일도 안남았네요.
달력을 뜯으니까 2라는 숫자가..T_T
여태 신나게 놀아놓고서는 지금 후회해봤자...
야자할때 애들을 돌아보니까,
다들 왜그리 찌들어있는것 같은지;;
고3이란게 다 이런건가요.
정말 이시기만 잘헤쳐나가면 모든게 만사인지;
주위에서 들려오는 친구들의 수시합격소식에다가..
갑자기 갈피를 못잡는 녀석입니다;
지금도 인터넷강의들을려고 컴퓨터켰다가..
귀에 안들어오네요..T_T
어떤분이 지식인펌해오신거에서
어떤사람이 100일이 남았는데 정신못차린다니까
465일남았다고 생각하세요.
이말엔 정말 켁 해버렸습니다.
저도 429일 남았다고 생각을..-_-
에,제인생에 재수란건 없죠. 집이나 저로나;
어쨋든 남은기간동안이라도..T_T
지음아이고쓰리모두화이팅입니다!
(쓰다보니체념조가되버렸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