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배달된 보아 발렌티 사이드레벨을 먹어버렸어요.;
맛이 별로였는지. 반쪽만 먹고 반쪽은 남겨놨네요..
남은 반쪽은 멍멍이 침이 흥건하게 묻어서,,, 재생불가능!
은근히 화가 올라서.;
스리슬쩍 모른척하며 도망가는 멍멍이를 잡아다가 때려줬습니다.
요즘 가을이라 살이 포동포동올라서 그런지..
때려도 안아픈가봐요. 퍽퍽 ! 거리는 소리만 들리고.;
눈은 다른데가 빙빙돌리고.
그걸 왜먹냐? 염소도 아니고 ㅠ_ㅠ
내가 밥도 꼬박꼬박주고, 간식도 챙겨주고..
덕분에. 보아양2집은. 약간 썰렁하게 변해버렸군요.
고민고민하다가 산건데...
저에게 혼난 멍멍이는 저보다 더 삐져버렸어요.
눈도 안마주치고, 불러도 안오고.,,
그녀석 화를 풀어주느라.. 육포며 과자부스러기를 바치며 달래줘야했던..
그래도 레벨먹어버린건 니가 잘못한거야 ! ㅠ_ㅜ 뱉어내!
======
가을이라 독서의 계절입니다.,
어제 가을에 읽을 헌책들을 샀습니다.
곧 배달이 올텐데 . 마음한편이 가득 찬것같아요.
오늘은 중1때 처음 읽었던 람세스를
다시 읽고있는데. 람세스는 참 멋진 인물같습니다.;
맨손으로 황소를 때려잡는 그 터프함과 카리스마는. ㅠ_ㅜ반해버렸어요.
람세스와함께 듣고 있는 임동혁군의 솔로연주집은
은근히 어울리네요.. ^^
맛이 별로였는지. 반쪽만 먹고 반쪽은 남겨놨네요..
남은 반쪽은 멍멍이 침이 흥건하게 묻어서,,, 재생불가능!
은근히 화가 올라서.;
스리슬쩍 모른척하며 도망가는 멍멍이를 잡아다가 때려줬습니다.
요즘 가을이라 살이 포동포동올라서 그런지..
때려도 안아픈가봐요. 퍽퍽 ! 거리는 소리만 들리고.;
눈은 다른데가 빙빙돌리고.
그걸 왜먹냐? 염소도 아니고 ㅠ_ㅠ
내가 밥도 꼬박꼬박주고, 간식도 챙겨주고..
덕분에. 보아양2집은. 약간 썰렁하게 변해버렸군요.
고민고민하다가 산건데...
저에게 혼난 멍멍이는 저보다 더 삐져버렸어요.
눈도 안마주치고, 불러도 안오고.,,
그녀석 화를 풀어주느라.. 육포며 과자부스러기를 바치며 달래줘야했던..
그래도 레벨먹어버린건 니가 잘못한거야 ! ㅠ_ㅜ 뱉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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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라 독서의 계절입니다.,
어제 가을에 읽을 헌책들을 샀습니다.
곧 배달이 올텐데 . 마음한편이 가득 찬것같아요.
오늘은 중1때 처음 읽었던 람세스를
다시 읽고있는데. 람세스는 참 멋진 인물같습니다.;
맨손으로 황소를 때려잡는 그 터프함과 카리스마는. ㅠ_ㅜ반해버렸어요.
람세스와함께 듣고 있는 임동혁군의 솔로연주집은
은근히 어울리네요.. ^^
그 부분을 다시 매꾸는데 혼난데다가, 다른애들한테 미안해서 어쩔 줄 몰랐...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