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럼프를 지나...

by Masaru posted Oct 0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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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재미를 모른체 귀속에 음악을 집어넣기만 했던 시간이 있었어요...참 슬픈 시간이었죠...
지금은  헐헐헐 모든 들리는 음악들이 좋게 느껴지는 전 어차피 일음과 팝쪽을 주로 들으니...
한국가요쪽은 R&B쪽만 가끔 듣죠..브라운 아이즈1집 정말 대박적으로 좋은데...씨디를 폭사당해서 없어진... 꼭 다시 살거라고 맹세...보아는 왜 일본쪽이 훨씬 좋게 들리는지..쿄쿄쿄....
이젠 다들 아시겠지만 전 더블님(DOUBLE) 왕팬이랍니다...정말 사랑스럽고 아름다운신 R&B뮤지션...
음음음 요즘은 코야나기 유키의 스페셜음반과 에미리 첫앨범 무지 경청중입니다...
보아 좋아하지만...한국3집은 약간 실망(밀키웨이는 좋지만서도)...이번 다부르는 넘 좋아요...
시부야케이도 듣는다죠..특히 카푸수르...
저의 넋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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