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0.07 00:21

버스안에서..'ㅁ'..

조회 수 1391 추천 수 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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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안에서 사카모토양[;;]의
노래를 듣다가.. 문뜩; 정말 문뜩;

문화개방 생각을 해봤습니다;

지음식구들이 민감하게 생각하는 일 같아서
그냥 멀뚱멀뚱 생각하다가..
얼굴팬..이라는 이야기를 했던분들이 꽤 계셨던것같았는데;
그걸로 혼자 우스운 생각을했답니다;

일본에서도 우리나라의 경우처럼..
우리나라 아이돌을 좋아하는 일본 소녀들[혹은 소년들;;;]도..
양국 전면 개방이라면...어아..;
싫어 개방하지마.. 얼굴팬들 싫어..
라고 생각했을까?=_=.....쿨럭;

순간 저런 생각하는데 조금 웃겨져버려서..-_-..;
으흠..; 별 잡생각을 다했습니다; 푸하;;

집에 돌아와선 대장금봤답니다.
드라마를 원래 잘 안보는 성격인데[무엇인가 시간을 맞춰 행동하는걸 잘 못하는지라;]
..너무 재밌어요~ 아역일때가 더 재밌었던듯ㅜㅜ..
영애씨 너무 아름다우시다는~ 푸후후ㅜㅜ...
다시 수라간 입성했습니다. 어찌될까+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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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쥰노 2003.10.07 00:39
    가령 킨키 코이치군을.. 코이치 오빠.. 하는 그런애들과 같은 사람을 좋아하고 있다는사실이 왠지 적응이 안될듯-_-;
    코이치오빠거리는 애들이나 또 코이치가 제 소유도 아니면서 니가 얘한테 이렇게 하는건 싫어!!라는
    선을 그어놓고 그 애들을 바라보는 저나 피차일반이겠지만..
  • ?
    이윤성 2003.10.07 01:41
    헉..코이치 오빠...라는 말을 들으니 저도 반감이 생기는 것이-_-;; 어쩔수 없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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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성 2003.10.07 02:01
    아! 저도 대장금! 재미있게 보고있어요~>_< 저도 아역때가 더 재밌다고 생각하지만! 이제 우리 영애누님도 나오셨으니..*-_-*더더욱 즐겨 찾아보려구요! 헤헷. 영애누님 나오시니까 아주 티비가 환해진듯!
  • ?
    나무 2003.10.07 11:35
    한국어로 된 노래 못 부른 다거나. 걔네는 개방 안 하고 막 이런 거 없대요.
    지난번에 일본인한테 이제 문화개방 된다, 지금은 일본어의 노래는 방송에서 부를 수 없다,
    뭐 이렇게 말 하니까 놀라던걸요. 또 S.E.S.가 Just A Feeling을 한국어로 일본방송에서 부르는 것도 봤고.
    그러니까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국의 스타를 벌써들 좋아하고 있지 않을까. .
  • ?
    디페카 2003.10.07 11:37
    난. 이영애씨랑 이경영씨 나오던 불꽃이라는 드라마를 아주 즐겁게 봤었는데.;
    개인적으로 멜로나 불륜드라마를 아주 좋아해서.;;;;;
    난 한국에서 없으니. 개방을 하면 좋다 나쁘다라고 말하긴 뭐하지만.;
    단 한가지. 부탁하고 싶은건. 무분별한 리패키지좀. 안내줬으면 한다는거야.;
    또 컴필레이션음반. 짜집기해서 안내줫으면 하는거고.;
  • ?
    ゆう 2003.10.07 13:26
    대장금 너무 좋아해요. 요새 볼만한 드라마가 없었는데.. 대장금 할 시간만 기다리고 있죠..겔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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