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타코야끼를 먹어보다-ㅁ-;;

☆大野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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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타코야끼를 먹어봐써요-ㅁ-;;
저희동네에 오거든요..장사가 어찌나 잘돼던지..
30분정도 기다렸어요~
5개에 2처넌인데...위에 가쓰오부시[??맞나;;]랑 소스랑..
뿌려주고..마요네즈 찍어서 먹었는데요...
기대하고기대하던거라...;;;근데..
맛이 그렇게 맛나진 않았어요...2명이 2처넌 어치 사서 먹으면 딱될거 같아요..
더이상 많이 먹으면..느끼해 죽을지도;;
문어빵이라서 되게 맛있겠다고 생각했지만 맛이 쫌 느끼하고요..
암튼 그렇게 맛있진 않았어요...한두개정도 먹으면 딱이겠더라구요..
혹시 분당에 사시는분 계시면 서현역에 파니깐 가서 드셔보세요..
참~드실때 조심하세요!!전 어제 먹다가 뜨거워서 입천장 데었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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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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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ina 2003.10.06 21:31

헉(!) 서울쪽은 되게 비싸군요=ㅂ=; 여긴[부산;] 8개에 2천원인데;;
부산대앞의 타코야끼는 정말 맛있죠~ 안느끼하게 매운소스도 있고~
...먹고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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愼吾パパ 2003.10.06 21:33

종로에도 타코야끼 많이 팔지요...근데 타코야끼 일본께 훨씬 맛있대요 문어도 엄청 크고...-ㅁ-
저번에 먹다가 입천장 데일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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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karu* 2003.10.06 21:39

와아아...명동에서도 타코야끼 팔던 것 같던데-...저도 먹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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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カリ 2003.10.06 21:39

어, 위에 싱고파파님 이미지네임 바꾸셨나? ^^;
타코야끼 게임은 많이 해봤는데-_-;
전 가끔 느끼한걸 너무 먹고 싶어져서, 일부러 화이트 소스 스파게티 찾아먹기도 하는데,
그럴때 먹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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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환 2003.10.06 21:42

타코야키 정말 비싸네요-_-
유학 갔을 때 12개에 300엔씩 주고 사먹었었는데..
일본보다 더 비싸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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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野智。 2003.10.06 21:43

그게 만드는게 디게 함들겠더라구요..똥글똥글하게 만들어서 익는것도 오래걸리니..
그래서 비싸나봐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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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엘 2003.10.06 21:56

타코야끼 먹어본적 있었는데 생각보다 별루였어요..
역시 본토것이 맛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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姜氏世家小家主姜世振 2003.10.06 22:10

어떤 맛이죠? 단맛 계열 인가요, 짠맛 계열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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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 2003.10.06 22:10

그래도 먹어보고 싶어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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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눈빛☆ 2003.10.06 22:26

타코야끼 먹고 싶어요... ㅠ_ㅠ
신세계 백화점 지하에서 팔지만,,, 비싸다고 생각해서,,, 멀리서 지켜만 봤는데,,
만드시는 아저씨 손돌림이 무척 빠르더군요... 역시 프로는 프로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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쥰노 2003.10.06 23:34

저도 먹어보고싶어요!!ㅜ_ㅜ 역시 변두리 동네사는이의 서러움이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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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페카 2003.10.06 23:45

언제나 먹어볼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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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아카진 2003.10.06 23:45

어머니가 먹고싶던 거래매?하면서 사먹어보래도, 극구로 말이며 아끼며 않먹었던 그것;;
으흥-_-;먹어볼걸 그랬어요;
전 지방이라서 구경할 틈이 없죠;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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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2003.10.07 00:15

명동에서도 팔더라구요,
솔직히 제 입맛에는 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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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컵 2003.10.07 00:21

신촌에서 먹어 봤는데 안에가 덜익었는지 완전 물컹했어요
계란 덜익은것처럼 원래 그런건가??
어쨌든 일본어서 파는게 더 맛있을꺼 같더군요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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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포 2003.10.07 01:38

먹어보고 싶어요~근데 대부분 별로 라고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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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22 2003.10.07 08:57

저도 타코야끼 먹어봤어요!! 개인적으로 저 한테는 안 맞는듯..
그래도 누가 사준다면 먹는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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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531☆ 2003.10.07 13:29

어, 저도 분당사는데 ㅠ_- 가까운데 사시네요.
저는 서현역보다는 수내역쪽에 가까워요..^^ 다음번에 서현역에 가면 먹어봐야겠네요.
좀 느끼할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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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ia 2003.10.07 16:39

저도 저번에 한번 먹어봤었어요!!
으음...뭐랄까, 색다른 맛;;이었죠...
저는 그다지 맛있게 못 먹었던 것 같아요.
(그전에 돈까스를 굉장히 먹어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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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츄츄 2003.10.07 17:26

저도먹어봤는데 맛있어요+_+)
또먹고싶어진다-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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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_-v 2003.10.07 20:36

한국 타코야끼는 문어도 조그맣고 소스도 덜 뿌려주더군요..
일본가서 먹으니 손가락 굵기만한 문어가 가득...마요네즈랑 그 짭짤한 맛나는 가루 입빠이..
아....먹고싶어용>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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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2003.10.07 21:30

서현에서도 파는군요!
저도 그쪽 근처 살아서; 음...근데 뭐니뭐니해도 제일 맛있게 먹었던 타코야키는 명동에서 키무라상 비스무래한(푸하하핫)일본 아저씨가 파는 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끔씩 아버님으로 생각되는 분도 나와서 구우시고, SMAP, 사쟌 드의 콘서트 비디오들도 틀어주시고, 일본어로 말 건내면 답도 해주시며 수다도 떨 수 있는 그 곳-
제일 맛있었어요~(우훗!)
그리고 언제나 생각해도....
타코야키에는 역시 마요네즈 이빠이가!!!!!!(타코야키만하게 마요네즈를 뿌려 올려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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