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오늘은>_<
저의생일이랍니다*-_-*
예전같았으면 한달전부터 아이들한테 곧 생일이니 돈모아놓으라고-_-; 맨날 광고했는데,
이번에는 그런말도 안헀고, 저도 오늘이 생일이란걸 잊고있었어요-_ㅠ
아침에는 생일이란걸 알았는데, 학교가는길에 다 까먹었었나-_-)
학교에서 친구들이 생일축하한다고해서 잠깐 기억났다가, 그뒤로 망각-_-; 집에오니 생각났어요;
그런데 오늘처럼 조용하고 우울한 생일도 처음이네요,
저번에는 생일날 중간고사 첫날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기분도좋고 시험도 잘봤는데
오늘은,,아침에 국어선생님한테 맞을때부터가 뭔가 기분이 좋지않더니만,,
친구와 살짝 다투고,,,,(끝날때 다시 화해모드로 접어들었지만-)
아이들한테 끝나고 놀자고 하려고했으나, 목요일부터 시험이라,,,-_ㅠ으엉;
쓰면서 회상하다보니 우울해지네-; 커헛;
아이쿠; 저는다시시험공부하러갑니다,ㅠㅠ
생일 축하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