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요미가에리'도 보고, 내친 김에 보고 싶었던 '화장사'도 보고 싶어서
다운받고 (정말 반나절 내내 받았다는-_ㅠ) 오늘 보고 왔습니다.
역시 기대했던 대로 시이나상은 멋지시더군요 T-T
'안티크'의 오너 이미지는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어요; (울음)
'성형미인'에서도 너무 멋있었고, '냉정과 열정 사이'에서도 정말 조금 나오시지만;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그랬답니다;
정말 연기파 배우♡
도모토 쿄다이에 나왔을 때, 이 영화에 대한 설명이 나와서 아- 보고 싶다,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보고 나니 뿌듯하네요!(뭐가-_-?)
굉장히 눈에 익은 배우들도 많이 나오더군요 ^^
칸노 미호(쯔요의 쇼지키 신도이 생각이-_ㅠ)
이케가키 치즈루(이름이 맞나요; 성이 헷갈려요;ㅁ; '태양의 계절'의 여주인공이었죠;)
시바사키 코우(오오오오~~~ 했어요-_ㅠ)
그 외에도 칸노 미호 엄마 역으로 나온 분도 굉장히 익숙;
(성형미인에도 나오시고, 에로펫또 P짱과의 불륜의 주인공이랄까;ㅁ;)
장면장면 참 아름다운 씬도 많았고,
화장사라는 직업에 대해 생각도 많이 하게 되었고,(지금 식으로 하면 메이크업 아티스트?)
멋진 영화였어요~ >_<
아앗, 더 적고 싶은 게 있는데... 밥 먹으러 오라고 자꾸만 부르셔서;;;; (후다다닥)
저녁 맛있게 드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Ruka♡」10월 22일 KinKi Kids 'G 앨범' 발매♡

(薄荷キャンディ- 롱런기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