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아무로 나미에(26)가, 니혼테레비 애니메이션 「이누야사」(월요일·밤 7시)의 영화판 「이누야사 천하패도의 검」(12월 20일 개봉)과 텔레비젼 판의 새로운 엔딩 테마 송을 맡는 것이 2일, 알려졌다.
새 앨범(타이틀 미정)에 수록되는 「Four Seasons」라고 하는 신 곡의 커플링곡 「Come」의 2곡.
인기 애니메이션 「이누야사」가 아무로 특유의 색으로 물든다.
영화판과 텔레비젼판의 2곡을 동시에 주제가를 담당 한다고 하는 이례적인 일이 실현되었다.
이번이 3번째가 되는 영화판의 주제가는 그녀의 3년만의 앨범(12월 발매 예정)의 수록곡 「Four Seasons」. 텔레비젼 판의 신엔딩곡(13일 방송분부터)은 싱글「SO CRAZY」(16일 발매)의 커플링곡 「Come」로 결정했다. 아무로의 영화 주제가는 「命」의 「Wishing on the same star」이래, 1년만이다.
애니메이션은 「극장판 포켓 몬스터」이래, 4년 만이다.
이번 두 개의 주제가는, 아무로가 「이누야사」의 팬이였으며 그녀 자신도 적극적으로 곡 만들기에 참가했다.
특히 영화판은 영상이 완성하기 전으로부터 시나리오를 읽어, 데모 음원에 대해서 「엔딩을 장식하는데에 어울리는 고요함과 장대함을 끼워 넣을 수 있는 느낌이 좋겠다」라고 스탭에게 의견을 제시.
「영화를 상상하면서, 평화로움의 느낌을 포함시킨 음악를 부탁했습니다」라고 하는 자신곡에 임무를 다했다.
「이누야사」는 인기 만화가 타카하시 루미코 원작으로, 이번 가을 텔레비젼 방송 4년째에 돌입한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영화도 1번째 작품이 흥행 수입 15억엔, 2번째 작품이 10억엔의 히트를 기록했다.
4일부터는 전국 토오호의 극장에서 특보가 상영될 예정으로, 영상과 섞여 조합하는 형태로 주제가도 첫 선을 보인다.
아무로는 11월 29일부터 약 2년반 만의 전국 투어(23개 도시 24회 공연)를 하는 것이 결정되어 있고, 영화, 텔레비젼, 라이브에서도 아무로의 목소리가 일본 열도에 울려퍼질 전망이다.
▒Entertainment Information▒
by Fantastic Limited™ 2003.10.05
by Fantastic Limited™ 200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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