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날까지 기다리려고 전에 받아두었던 '요미가에리'를 과감히 지웠지만,
어제 결국 다시 받아서(..) 봐버렸답니다.
물론 개봉날에도 보러가야지- 하면서 생각했지만, 보고 나서 동생이랑 둘이,
다시 꼭 보러 가는거야, 해버렸답니다.
이런 영화, 너무 좋아요.
(사실 영화 보는 것을 너무 사랑하는 편이긴 합니다만;)
보기 전에 삽입곡이 너무 좋다는 소문에,
'아마 또 빠져버릴거야' 하면서(지금까지 드라마 보면서 대부분 주제곡이며
엔딩곡에 빠져버린 전적이 있기에;)(웃음)
미리 MP3까지 받아놓고 말입니다.
그런데 루이가 시바사키 코우라는 사실을 몰랐었답니다;
영화를 보기 조금 전에 알았다는-_-;
영화 보신 분들, 그리고 보실 분들. 그 장면 넘 예뻐요. 감히 추천을 ㅜ_ㅜ
PV도 봤는데, 진짜 분위기 환상적이더라구요.
어제 새벽까지 루이 노래 듣다가, 잠들었는데.
오늘 일어나서 컴 켜고 지금까지도 듣고 있었답니다.
(방금 전부터 KinKi Kids 싱글 목록을 열어서 킨키노래 듣고 있긴 하지만;)
아무튼 루이, 아니.. 시바사키 코우- 얼굴만 예쁜 게 아니라
노래도 잘하는군요, 신비로운 느낌이예요. 목소리도, 곡도^^
어서 개봉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대형 스크린에서 우리 쯔요뽕♥을 보고 싶어요 >_<
지금은 '화장사'를 받고 있답니다.
시이나상이 주연을 맡았다고 해서 기대를!
('냉정과 열정 사이'도 시이나상이 나온대서 봤는데, 그리 조금 나오실 줄은-_ㅠ)
「Ruka♡」10월 22일 KinKi Kids 'G 앨범' 발매♡

(薄荷キャンディ- 롱런기원!)

시험 끝나고 저도 '냉정과 열정사이'랑 '환생' 보러 가려구요>_<
타케노우치상 너무 좋아하기에-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