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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푸욱~자지 못하고 선잠을 많이 자는 저

그래서 요즘 꿈을 많이 꾸게 됩니다.

어두컴컴한 교실인가 기숙사에서 휴대폰을 손에 들고 얼굴 비추면서
[공포 영화 같은데서의 조명 효과] 놀고 있었는데

별안간 왠 남자가 그런 효과로 확!비쳐지더니 분명 잠에서 깻는데 그 남자가 보이는거에요

정리하자면 꿈에서 분명 깨고 잠에서도 깼는데도 꿈속의 장면이 보이더라는거죠

아주 일시적이였지만 굉장히 무서워서
원래는 컴퓨터쪽으로 보고 자고 있었는데
무서워서 뒤돌아버렸다는...

전에는 자다가 딱 눈을 떳는데 일반 TV에서나 나오는 처녀 귀신이 눈에 확!하구 나타났다가 사라졌는데
놀랐는지 가위 눌려서 굉장히 무서웠다는...

암튼 삶에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 주는 경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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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o 2003.10.04 09:46
    헉-_ㅠ 저는 그런 꿈 꾸면 살기 싫을거같아요; 팔목이 잘린 꿈같은건 꿔봤는데 정말 무서웠다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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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나나 2003.10.04 09:57
    저같은 경우는 거의 매일마다 악몽을 꿔서 잠자리를 설치는데..
    일어나면 무슨꿈이었는지 생각이 안나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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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페카 2003.10.04 10:32
    잘려고 맨정신으로 누웠는데 가위 눌리면..
    잠잘맛이 싹 사라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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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o{しお} 2003.10.04 11:01
    오호, 저는 공포영화와, 캐스퍼가 접목된 코믹호러류 영화같은 꿈을 꾸었다는;
    꿀 당시엔, 되게 무서웠는데, 깨어날 쯤되니 캐스퍼가 나왔어요 -_-;
    코믹호러황당 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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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호라아카진 2003.10.04 11:30
    예;;;;예지몽일 까요?[뻘쭘]저도 가위에 눌려본적 있죠;
    와-, 죽는 다는 생각에 어떻게 해서든 몸을 움직이려고 날리 쳤었어요;
    정말 몸이 움직이지 않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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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ka♡ 2003.10.04 11:49
    꿈도 잘 꾸지 않는 편이라 무서운 꿈은 꿔본 기억이 없어요; (다행한 일이겠죠;;)
    어제아침에 정말 좋은꿈(꿈에 정말.... 좋았는데;;;)을 꿨는데 기억이 안나서 머리를 쥐어뜯었다는;
    올해 초 학교에서 갔던 여행(은 아니지만;)에서 같은 방을 썼던 선배가 해주셨던 무서운
    이야기가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정말 선명한 색대비의 의상을 입은 여자귀신이라서 그런가.
    그 선배 말로는 자주 귀신을 보면, 아주 무덤덤해진대요. (본인은 아니고 친구랬나?)
    게다가 그 귀신을 봤을 때 표정을 잘 살펴야 한대요. 무표정하다면 본인에게 관심이 없는 거니
    다행인 것이고, 표정이 슬퍼보이거나 무섭다면 할 말이 있다는 거랬구요. 그리고 가장 경계해야
    할 표정이... 자기를 보면서, 웃고 있는 귀신. 진짜 악귀거나 해칠 생각이 있는 그런 무서운 귀신
    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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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 2003.10.04 12:38
    저도 어렸을땐 무서운꿈 많이 꿨었어요 (막 겨드랑이 쪽에서 팔이 나온다던가-_-; 갑자기 사람이 새까맣게 타버린다던가)
    근데 요즘엔 너무 악에 물들어서 그런지; 무서운꿈은 잘 안꾸네요..
    대신 싫어하는 사람들은 잔뜩 나온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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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네뿅♡ 2003.10.04 12:50
    제 친구도 그런적 있다고 그러더군요,
    꿈인지 실제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_-
    그 유명한(;) 팔로 기어다니는 귀신을 봤다고..;
    (그 얘기할때 주변애들이 다 쓰러질뻔 ; 그 친구가 흉내[?]를 너무 잘해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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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º_º だいすき♡ 2003.10.04 12:54
    오..영화배우를 봤군요.싸인이라도 해놓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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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구리야 ^O^* 2003.10.04 14:19
    저는 예전에 사람보다 더 큰 가위가 자기 혼자서 움직이면서 사람들을 쫒으면서 갈기 갈기 찢는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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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쥰노 2003.10.04 14:43
    전 귀신이 싫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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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ぬいぐるみ 2003.10.04 15:21
    저는 꿈을 꿀 때면 늘 다른 세계가 펼쳐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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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가찌즈 2003.10.04 15:35
    저는 요즘 꿈을..;;(꾸겠지만...후진 머리로 인하여..;;기억이..;;[퍽퍽])
    전에는 막 날개달린 고양이+개 가 나와서..;;시골을 배경으로 불을 뿜는..;;(도데체..;;흐음..;;) 그런 꿈을 꾼적이 있지요..;;
    상당히 당황했다는..;;
    그리고 교회 옥상에서 지하까지 떨어지는 꿈을 매우 자주..;;(초등학교때..;;)꿨답니다..;;(머릿속에 뭐가 든게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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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gs 2003.10.04 15:50
    전 영상은 없고 귀에서 여자애들이 웃는 그런 꿈을..-_- 흐익, 생각하기도 싫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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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佳昊 2003.10.04 18:37
    정말 무서우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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