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말하면 어제…겠군요
외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제가 나쁜아이라 그런건지...믿기지가 않아서 그런건지...
눈물이 나지가 않아요...왜일까요?
음...
저녁에 엄마한테 전화가 왔었는데,
엄마가 오늘은 집에 못들어오실 것 같다고 그러더라구요..
무슨일 있냐고 말해도 말씀을 안해주시길래 내심 걱정은 했지만..
하아...정말 믿기지가 않아요...
외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제가 나쁜아이라 그런건지...믿기지가 않아서 그런건지...
눈물이 나지가 않아요...왜일까요?
음...
저녁에 엄마한테 전화가 왔었는데,
엄마가 오늘은 집에 못들어오실 것 같다고 그러더라구요..
무슨일 있냐고 말해도 말씀을 안해주시길래 내심 걱정은 했지만..
하아...정말 믿기지가 않아요...
아무리 눈물이 많은 저로서도 충격이 너무 크면 눈물이 안날때도 있더군요..
아무말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마음 잘 추스리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