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가 과학반이라서 실험을 늦게까지 하다가
8시정도 됐는데도 아무 것도 못먹어서 편의점에서 꼬깔콘을 하나
사서 먹으려고 편의점에 들어갔죠..
그런데 편의점 아저씨가 뜬금없이
"저녁 아직 안 먹었니??"
하고 물어보는 거에요...
그래서 안먹었다고 하니까 갑자기 어디에선가(바구니??)샌드위치랑 김밥이랑
햄버거를 꺼내오더니 이거 중에 하나 먹으라고..
하면서 저보러 두개 먹어도 되는데..꼭 편의점에서 먹고 가야 한다고 하는거에요..
꼭 먹고 가야 한다는 말이 너무 이상해서 그냥 빨리 가야 한다면서 꼬깔콘만 사서 왔지요..
그리고 오늘도 실험 하다가 늦게 오면서 그 편의점 들렀는데
그 아저씨가 또...오늘은 하나 먹고가지 않을래?? 이러는 거에요..
아무래도 너무 이상해서...ㅡ.ㅡ;;
다음부터는 그 편의점 가지 말아야 겠어요. 수상한 아저씨..
(혹시 그 속에 수면제 넣고 내가 쓰러지면 나쁜 놈한테 팔아먹으려고~ㅡ.ㅡ+
내가 일은 잘 하게 생겼으니...데려다 일시키라고~~?? 끊임없는 상상...)
8시정도 됐는데도 아무 것도 못먹어서 편의점에서 꼬깔콘을 하나
사서 먹으려고 편의점에 들어갔죠..
그런데 편의점 아저씨가 뜬금없이
"저녁 아직 안 먹었니??"
하고 물어보는 거에요...
그래서 안먹었다고 하니까 갑자기 어디에선가(바구니??)샌드위치랑 김밥이랑
햄버거를 꺼내오더니 이거 중에 하나 먹으라고..
하면서 저보러 두개 먹어도 되는데..꼭 편의점에서 먹고 가야 한다고 하는거에요..
꼭 먹고 가야 한다는 말이 너무 이상해서 그냥 빨리 가야 한다면서 꼬깔콘만 사서 왔지요..
그리고 오늘도 실험 하다가 늦게 오면서 그 편의점 들렀는데
그 아저씨가 또...오늘은 하나 먹고가지 않을래?? 이러는 거에요..
아무래도 너무 이상해서...ㅡ.ㅡ;;
다음부터는 그 편의점 가지 말아야 겠어요. 수상한 아저씨..
(혹시 그 속에 수면제 넣고 내가 쓰러지면 나쁜 놈한테 팔아먹으려고~ㅡ.ㅡ+
내가 일은 잘 하게 생겼으니...데려다 일시키라고~~?? 끊임없는 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