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언니 님께서 여자라는 오해를 받으셨다고 했는데~
저도 어제 그런 일이 있었어요 밑에 글에다 못 적었는데 잔다고..ㅡㅡ;
어제 알바를 마치고 친구를 만나고 있는데 친구의 아는 여자가 멀리서 우릴 보더니 전화를 하는 거에요 물론 우리는 그 여자를 못 본 상태 였구요.
친구한테 전화가 오더니 대뜸 그 여자가 하는 말이..
"야~~니 또 여자 만나나?"
"응? 무슨 여자? 여자 없다!"
"니 옆에 여자 있네! 여자랑 같이 걸어 가네!!"
"무슨 소리고?"
"니 옆에 같이 걸어 가는 애 여자 아니가?"
"남자다.."
"아 맞나? 미안하디~"
딸깍..
전화를 끊고 친구가 날 잠시 멍하니 바라 보더군요.. 그러니 하던 말이
"니 보고 여잔 줄 알았단다 풉."
그리곤 그 여자를 만나서 얘기를 좀 하다가 보내고..
우리 둘만 남았어요..친구가 전화 내용을 설명 해 주곤..
절 슬금슬금 피하더군요..
변태랑 친구하기 싫다고..ㅡㅡ;
ㅠ_ㅠ..... 살다살다 여자로 오해 받긴 첨이네요..
머리가 길어서 그런가 봐요오^^;
그리고 제가 피부가 좀 하얀 편이거든요..엄마 닮아서^^;
~_~;; 아무튼 넘 황당한 일이었어요
※남자 분들 머리 조심해서 기르세요~^^
저도 어제 그런 일이 있었어요 밑에 글에다 못 적었는데 잔다고..ㅡㅡ;
어제 알바를 마치고 친구를 만나고 있는데 친구의 아는 여자가 멀리서 우릴 보더니 전화를 하는 거에요 물론 우리는 그 여자를 못 본 상태 였구요.
친구한테 전화가 오더니 대뜸 그 여자가 하는 말이..
"야~~니 또 여자 만나나?"
"응? 무슨 여자? 여자 없다!"
"니 옆에 여자 있네! 여자랑 같이 걸어 가네!!"
"무슨 소리고?"
"니 옆에 같이 걸어 가는 애 여자 아니가?"
"남자다.."
"아 맞나? 미안하디~"
딸깍..
전화를 끊고 친구가 날 잠시 멍하니 바라 보더군요.. 그러니 하던 말이
"니 보고 여잔 줄 알았단다 풉."
그리곤 그 여자를 만나서 얘기를 좀 하다가 보내고..
우리 둘만 남았어요..친구가 전화 내용을 설명 해 주곤..
절 슬금슬금 피하더군요..
변태랑 친구하기 싫다고..ㅡㅡ;
ㅠ_ㅠ..... 살다살다 여자로 오해 받긴 첨이네요..
머리가 길어서 그런가 봐요오^^;
그리고 제가 피부가 좀 하얀 편이거든요..엄마 닮아서^^;
~_~;; 아무튼 넘 황당한 일이었어요
※남자 분들 머리 조심해서 기르세요~^^
근데 엄청 황당하군요..난 남자로 취급받은적은 없지만..(이키에!!누가 날 남자로 볼까..-_-;;)
뭐..딴얘기지만 아파보인단 소리는 많이 듣죠~얼굴이 하얘서 -_-;; (혹시 님도 아파보인단 소리 들어보신적 있으신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