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난 고3이 맞는건가...

by 아리엘 posted Sep 2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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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버지의 망치질 소리에 깼습니다;;
제방 커다만 창문 바로 뒤가-_-베란다..라서
보일러 새걸로 교체하구요
청소 다하고-;
별로 한것도 없지만
(주로 동생 시키더군요;)
공부 하나도 안하고 낮잠자고;
컴하고(그것도 게임했죠;)
책 읽고-_-(판타지.몇달만에 봐서 무지무지 행복했어요~♡좋은 책 추천해주세요~)
으하하..수능 몇일남았다고...
으흐...
아마 또 놀겠죠..
그래도 덕분에 기분 많이 풀려서 다행이라고 생각중...
내일 학교가서 그녀석이 또 건드리면 다시 저기압이겠지만...
일요일밤 잘 보내시고 월요일날 활기차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