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정말 늦게일어났습니다 어제 새벽까지.윤도현의 러브레터를 본다고.. 그래서..막 부시시한꼴로.-ㅁ- 방에서 나왔죠. 근데..근데..오빠친구가 거실에 앉아서.. 나를 신기하게 보고있지뭡니까..ㅠ_ㅠ 나..나의..꼬..꾀제제한..모..몰골.. 츄리한..오..옷차림.. 않감아서 떡지고 부시시한 머리.. 아아악.쪽팔립니다.ㅠ_ㅠ 이..이상황을 어떻게하면 좋을까요.[구석가서 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