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호텔에서 알바하고 왔는데...

by 愼吾パパ posted Sep 2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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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호텔은...것만 뻔지르르한것이다~라고 깨달았어요...

완전 음식이랑 나르고 하는데 진짜 팔이 끊어질것 같다는 기분이..-ㅁ-

사람들 식사하는데 메뉴는 또 어쩜 그리 많은지...

스프나르고 메인나가고 머나가고 국수나가고 디저트 나가고 머나가고...-ㅁ-

그런데 손님한테 국수 드리다가...손가락은 살짝 담궜어요...-ㅁ-

완전 간이 짭짤하게 배버렸을꺼 같은 느낌이...^^;;

그리고 부페 셋팅하다가 떨어트린 숟가락 다시 올려놓고....ㅡㅠㅡ

아무튼 어제 최고로 고생했습니다!!비트모션도 포기하고....ㅠ_ㅠ

오늘은 힘들어서 못가겠다고 했어요~^0^/(팝잼때문에도 쫌 있지만...>ㅁ<)

아무튼...다음번에는 꼭 호텔에 손님으로 가고싶다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