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이 시간까지 깨어있네요; 요즘 무슨 병에 걸렸는지 12시도 되기전에 잠들어버린답니다; 원래는 3~4시까지 끄덕없던; 저로써는 도저히 이해가 힘든일; 친구들도 다들 놀라고, 그리고 떠나고.. (쿨럭; 농담인; ) 지음에도 되게 오랫만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어제도 들르긴 했었는데 말이죠; 그냥 아무 이유없이 초조하고 불안하고 그런건 많이 없어진 것 같아요 마음이 많이 편해졌다는거겠죠? - 차차 마음의 평온을 찾아가고 있는 제가 참 다행스러워요 요즘은 예전보다 음악 편식도 많이 줄었구요 - 행복하게! 밝게! 그렇게 살랍니다 - 아; 요즘 빠져사는게 하나 늘었어요 - 바로 드라마 대장금!; 저는 다모를 못봐서 잘 모르겠지만 대장금 너무 재밌어요; 이영애 아역으로 나오는 꼬마 너무 귀여워서 다음주부터 안나온다는 사실에 벌써부터 아쉽답니다; 무언가에 빠져산다는건 참 즐거운일 같아요 - 드디어 또 잠이 오기 시작하네요; 지음 가족들 모두 좋은밤 - 참 bgm은 체리필터 3집에 있는 Snow Man 이라는 곡인데 일음이 아니라서 PDS에는 못올리고 제 글에서 들려드려요 - 제목은 이 노래 가사구요 - + bab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