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가을이라 그런지 식욕이 엄청 땡기네요
물론 워낙 잘먹긴해서 뭐 새삼스럽게 말할것도 없지만..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말.. 말 말구 사람도 같이 찌는듯.
오늘 저녁에 집에 와서 빵 먹구 느끼해서 라면을 끓여먹었는데,
밤에 먹는 라면이 왤케 맛잇는지.. ㅠㅠ
정말 눈물 흘리면서 먹었는데 나중에 너무 배불러서 소화도 안되구..토할거 같구.. - -;;
그래서 밖에 나가서 공원을 한 40분동안 계속 걸었는데도 소화가 안되네요.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ㅠㅠ
저도 방금 라면 먹었습니다. 먹었으니 이제 자 줘야죠.;
정 안 되면 소화제라도 드심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