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 끝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돌아와보니
책상에 우편물이 있는거에요. 우와우와와와 -ㅁ-!
얼른 옷 갈아입고 조심스레 포장을 뜯었지요.
빨간 무언가가 보이더군요 -_-!
아라시의 11번째 싱글 하다시노미라이 였습니다 (두둥)
제가 아라시 이번 싱글을 신청했었거든요 ^-^
이렇게나 빨리 올 줄이야. 지금 무한반복하고 있답니다 히히 '- '
지음오빠 정말 감사해요 >_<!! 평생 간직하겠어요 오우오우우우
제가 월요일이 생일인데 처음으로 받는 생일 선물인 거 같네요 ^- ^ 기분 정말정말 좋아요~
맘같아서는 사진 찍어서 올리고 싶지만 -_ ㅠ 카메라도 스캐너도 없는 이 신세. ;;
이제 시험이 일주일 남았습니다 ㅠ_ㅠ 두둥
아라시군들 바라보면서 열심히 공부하렵니다 -_-a;
그럼 늦은 밤 모두들 안녕히 주무세요. v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