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싶은 기분이군요.

by 花樣年華 posted Sep 2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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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한국에 없다는 것이 원망스러웠던 적도 없었네요.
심지어는 왜 내년에 오지 않고 올해 왔을까 하는 후회까지 하고 있습니다.

가족이 아플 때, 혹은 심각한 일이 있는 걸지도 모르는 상황에,
혼자서 외국에 있다는 것은...

정말 자기 자신이 원망스러울 뿐입니다.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