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평일때의 저희집 귀염둥이 키보드군과 마우스양은;
저희 어무이의 예술적인 감춤으로 인하여..
제 시야를 떠나버리고..
키보드군과 마우스양을 찾으려 애쓰는 저는 가족에 친구들에 이웃사촌 먼사촌들에게까지도 유명하지요..
물건 못찾기로;
결국 슬쩍 키보드와 마우스를 돌려받아 열심히 손가락 앤드 안구운동중입니다;
길게는 못쓰겠네요;
살짝 살아있다는 증표만 남기고; 갑니다^^;
일요일날뵈요..ㅠ.ㅠ;
그나저나 글번호 없어져서 왜그러나 했더니;
이벤트때문이였군요..아아..
왜냐면 당신이 컴퓨터 없으면 살 수가 없으시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