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평가에 미쳐가고 있는 요즘, 또 하나 미쳐가는게 있답니다(;)
그게 바로 담배-_ - 예요
어렸을때부터 코가 둔한 편이었지만 담배냄새는 정말.. _-_
오늘도 학원갔다 오는데 앞에서 같은 수업듣는 대학생 아저씨-_-들이
담배피는데 정말 미칠거 같았어요ㅠ_ㅠ
가끔 수학선생님 수업들어오시면 그 분한테서도 담배냄새나고..
사실, 남자건 여자건 그렇게 담배피는거 보면 한번 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만[미성년자잖냐!]
그래도 담배는 몸에 나쁘잖아요-ㅁ-!!
담배피는 사람도 싫고, 담배도 싫고..
진짜 담배피는 사람들은 몽땅 다 목소리 바껴서(약간 쉰목소리라고 해야할까-_-;)
담배피는 사람들과 안피는 사람들 구별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끔 하곤해요(..)
뭔가 담배피우는 사람과 안피우는 사람이 겉으로 차이가 없다면 뭔가 억울하달까요;
담배피는 사람들은 아무리 늦어도 10년이내로 목소리가 다 쉬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ㅁ-!
제 눈에는 아무리 이쁘고 완벽한 사람이라도 담배핀다면 생기는 실망감은 정말 어찌할 수 없..;
뭐 끊기 힘들다는건 알지만 담배는 정말 백해무익한거잖아요-_ㅜ
지음아이에 혹시 담배 피시는 분들-
담배 꼭 끊으세요-ㅁ-!!
사탕먹으면 이빨썩는거나 마찬가지;; 물론 몸에 나쁜 정도가 틀리지만요(..)
하지만 저도 다른 사람한테서 담배냄새 나는거 싫어요-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