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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놀러갔다가.. 집에 가려고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왠 동갑내기쯤 되보이는 한 무리가 다가오더니
너 왜 우리 꼴아-_-;보냐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뭔소린가 했는데.. 알고보니 어쩌다 한번 스쳐봤었던(?) 무리들이더라구요-_-;
난 그냥 쳐다본거지 절대 네버!;; 째려보거나 한건 아닌데.......ㅜ.ㅜ
사람도 좀 쳐다보면안돼냐!! 그럼 난 시선을 어디다 두고 다니라고..
어쨌든 저땜에 괜히 친구까지 욕듣고.. 대판 싸움날뻔 했지요-_;
정말 생긴것땜에..ㅜ.ㅜ 일전에 학교가는길에서도 그냥 슬쩍 처다본것 뿐인데
'왜 야려보고 지x이야(-_-;)'라는 소릴 듣질않나..
친구가 말하길 전 안경쓴데다 속쌍커풀이기까지 해서..
무표정하게 있어도 화난것처럼 보인다네요-_-;
전 정말 억울해요..ㅜ.ㅜ 이런경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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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엘 2003.09.23 23:26
    ...전 화내거나 아파서 찡그려도...
    웃고있다고 하던데요..
    조퇴할려고 해도 꾀병이라고 해서..
    정말 수업 방해되게 신음소리 내서야...조퇴증 떨어진적이...

    기운 내세요...우리 학교에선 그냥 스처 지나갔는데두 대판 싸우던데요, 뭐(여학교에요)
  • ?
    Falcon 2003.09.23 23:54
    음... 초등학교때.. 아니.. 유치원때...
    길가다 어떤 술먹은 할아버지가...
    "얌마 너는 왜 나한테 인사안해!!"
    하면서 뭐라고 하던 -_-...
    또.. 동네 형들이랑 야구 하다가 갑자기 어떤 할아버지가 오더니..
    방망이를 뺏고
    저한테 휘두르더군요 --+......
    잘못 맞으면 지금 살아있었을까요...
    그거 맞았으면 적어도 하반신 마비.. 허리 강타 당할 뻔했거든요...
  • ?
    funnygirl 2003.09.24 00:02
    이런경우 있는 사람많드라고요.. 제남친도 약간인상이 안좋아서 그냥 가다가 맞은적도 있다더군요..슬픈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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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로君 2003.09.24 00:22
    흠; 저도 인상이 좋은사람이고 싶어요..흑흑.-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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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o 2003.09.24 01:23
    저도 인상 쵸 암울(먼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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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카루스 2003.09.24 16:52
    저도저도저도!!!!!!!!그런경험있어요ㅠ_ㅠ.전 옆에 맥도날드 전단지 보고있는데 멀 꼴아-_-보냐고 욕을 하더군요;재수없는 가시나들-_-;눈이 보라고 있지.먹으라고 있답니까.지도 나 봤으면서-_-그런것들은 정말 싫어요!
  • ?
    MangWol 2003.09.24 20:34
    저도 그래요=ㅁ= 무표정 하고 있으면 무섭다는=_= 전에 초등학교때 선배언니한테 된통 혼난 일 있습니다=ㅁ=; 그게 어린시절에 엄청난 충격이었는지 지금도 상급생한테는 깍듯이 한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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