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컴퓨터의 데스크탑.
이번에는 글레이사마입니다.
제가 좋아했던(과거형이다.;) 유부남 아저씨- _ - 께서,
테루상을 보며 윤상 젊었을 때 같다고 하고 . .
타쿠로상을 보며 김승현(탤런트) 닮았다고 하고,
지로상과 히사시상을 보며. . .
"얘넨 문희준이랑 비슷한 과네. 게이같다."
이러시는 겁니다. - _ -
문희준은 둘 째 치더라도 게이는 뭡니까.;
그 이후로 또 들려오는 "일본놈의 새키들이. ."
아무리 그래도 게이는 심했다구요[!]
국제전화 사건[?]을 기억하십니까?
오늘 드디어 고지서가 나왔습니다.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퇴근 시간 다 되었을 때,
이사님께 보여줬는데, 못 봤습니다. 다행히 잘 넘어 간 것 같아요.
요즘 MD가 너무 갖고 싶어요.
사실 몇 년 전부터 갖고 싶었던 거였는데,
이제 돈 번다고 더 갖고 싶어지네요.
그래서 살까 생각 중.-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