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래 가사가 정말 중요하네요;!

(두개일수도있군요;)

아 뭐 어쨌든; 저는 오늘 반지의 제왕 두개의 탑을
DVD가 왔길래 즐거운마음으로 봤답니다,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우르크하이족이라던가 오크족, 골룸; 을 보다보면
자연스레 헉! 하게 되고 특히나 칼을 맞고 피가 튀기는 장면이라던가=_=;
입을 벌리며 고함을 지르며 카메라쪽으로 달려오는 장면을 보다보면
정말 욱! 한 후에 오바이트가 나오-_-; 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 더라구요;;;;
(아 저는 비위가 의외로 약해서;흐흐)

근데 제가 방금 마츠우라아야 새싱글 The last night / PV를 보면서
오오,, 좋다좋다, 노래방에 이노래가 나오기 전까지 연습해보는거야! (!-ㅁ-!노래도 못부르는게;!)
(-_ㅠ어쨌든;) 가사가 궁금한걸; 했죠! 그냥 발라드겠거니..했는데;
(당최;;  겨울이 시작되요~라던가 왜왜~ 만 들리니 원- _-;)
<-띄엄띄엄들린다는 소리;ㅁ;ㅁ;ㅁ;ㅁ;/


이때까지만해도 아까의 그 반지의 제왕의 충격이 가시질 않은 상태였고;;
지음아이에 와서 가사를 본 순간; 헉헉헉-ㅁ-
에엣!! 이런 내용이였단말이야?! 했죠;ㅁ;-_ㅠ; (매우 감동적!)

특히특히;!

봄에는 자주 만날 수 없었기에, 여름에는 들떠있었죠
왜 끝인가요, 왜…
겨울이 시작되요…

이부분에선 진짜,; 안글썽거릴 수 가 없더라구요! (소름이 끼쳤죠!)
그래서 제 머릿속엔 어느순간 그 징그러운 (멋지다고해야하나요-_ㅠ;) 어쨌든 그것;;
들이; 싸악~ 사라지고; 아야의 쌍큼한 목소리와 이 가사가 맴돌고;
PV까지 보니까 정말 기분이 우울해지기도 하더라구요;;! 하지만 이번 앨범은 정말
성공예감! 이라기 보다는;; 부디 성공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분도 좋아졌구요!
(이젠 소닌 노래 들어보려구요-ㅠ-;)

그리고선 JUDY AND MARY 노래들으니까 완전 하이텐션!
미친者처럼;;= _=;; 다리 떨고;; 머리흔들고 예에에에~ 하면서 듣고;;
(..= _ㅠ..언니한테 무지 욕먹음;;) <-욕먹을만함/

푸훗, 너무 그 잡소리가 길었나요 'ㅂ';;
그래도 봐주시구요! (- _ㅠ 뭐야;)

뭐 결론은 가사가 정말 노래에 최소 50%정도는 차지하지 않나~ 생각되요!
가끔가다가는 멜로디보다는 가사에 소름끼친적이 있으니;
후우~ 뭐 대충 이런 말이였구요 ^ ^;
지금까지 봐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