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샌...

by mano posted Sep 1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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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하며 사는 건지도
모를 정도로 정신 없고 피곤하고...
일도 많아서 더 하죠.
오늘 정전이 됐을 때는 졸려서
회사에서 엎드려 자버렸습니다.

그런데 마침 주문했던 타이맥스 시계가
왔는데, 생각보다 괜찮아 일단 기분이
조금은 풀려버린...사실 싸게 산 거라
더 좋았죠.
(역시나 이런 걸로 풀리고 마는...-_-)

그러나 야근하다 보니 다시 피곤해지는군요.
월화, 다 잠을 제대로 못 자
이젠 피로가 누적이 된 게 확실히 느껴집니다.

모기가 아직도 극성이더군요.
특히 밤의 회사는 모기 천지랍니다.
벌써 몇 군데 물린 건지...
아직도 날씨가 덥군요...
빨리 집에 가고 싶네요...(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