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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원츄하고 .. 늘 꿈꿔왔던 정전이 야자를 하던도중 일어났습니다!ㅠ,.ㅜ

야자시작한지 한시간도 안되서 말이죠..^^

뭐 슈즈가 나갔다고 한것같기도 하고-ㅁ-; 집에가겠지;;집에가겠지 하는 생각때문에

야자감독선생님이 하시는 말씀도 귀에 들어오질 않죠 ^-^

불이 안켜지는 관계로 집에 일찍와서 너무 기분좋앗습니다!

오늘 영어듣기평가에 축구에 내일은 모의고사에 ..

엄청난 충격들이 이틀 연이어 일어나게 되는군요.. 축구는 2:!로 이겨서 흥분이 되는중;

참.. 오늘 고1 영어듣기평가에서 참 황당한 문제가 나왔죠

팝송을 틀어주며 노래의 분위기를 맞춰보라는 문제인데 -_- 난생처음 접해보는 문제라 난감했어요;

제목이 레몬트리였던가..; 확실한 제목은 모릅니다ㅜ,.ㅡ

가사가 아이~ 원더 하우~ 아이 원더 하우~;; CF같은곳에서 많이 들어본듯한 팝송이더군요

확실히 영어는 많이 들어줘야 겠더군요

방학때 쉬고 아침에 학교에서 틀어주는 영어방송도 2학기들어 안하다보니; 귓구멍이 막혔어요!!

영어가 외계어로 들렸다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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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료코♡ 2003.09.17 22:20
    저의두...영어듣기평가를 보았지요 -ㅁ-;
    여태까지 듣기평가한것중에...제일 어려운듯 ㅡㅡ?
    ㅠ_ㅠ; 최악의 점수....영어는 아무것도안들리고 노래한개 듣다가 자버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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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페카 2003.09.17 22:23
    요즘 듣기평가는 갈수록 지능화 되가나봐요?
    나때는 그런문제가.;; 팝송하니까 생각난건데..
    초등학교 4학년때던가? 영어 학원에서 팝송을 틀어놓고.. 가사 받아적기를 한적은 있었죠.
    그때는 후렴구 길고 반복이 자주되는 노래가 좋았었죠.; 그래야 받아적기가 편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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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마키펜펜 2003.09.17 23:07
    그 팝송 듣기 답이 lonely였나요? 아무도 없는 문인가 방인가 들렸던거 같아서 찍었는데//
    으~오늘은 내일 수학여행가기때문에 5시에 끝났지만 늘 야자하면서 한번씩 생각나는게
    정전이나 났으면...하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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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혹 2003.09.17 23:23
    슈즈 =>퓨즈

    세상에나 신발이 나가다니요.^^;; 쬬크였죠?

    정말 판타스틱한 일이네요..저는 작년에 울산사는 고3이었는데.야자하려다 말고 독일VS미국 전 보러갔었죠 정말 기분째지더군요.^0^ 독일골키퍼 칸..바로뒤에서 연신"칸~~~~"을 외쳐댔지만 한번도 돌아보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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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nnygirl 2003.09.18 00:13
    오늘축구못봣는데..이겼군요~ ㅋㅋ 역시.. 요새 정전이 잘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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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혹 2003.09.18 00:31
    엇..말도안되는 문제네요..진짜 발달해버렸네.1년사이!;;; 그런분위기 묻는 문제는 종종 나오죠.. 아마 작년 모의고사 중에도 (언어) 향수 였나? 어떤 가곡 나오고 황당하게도 분위기를 물었죠.. 노래의 분위기란건 개인의 주관 아닌가요 ? 수능엔 절대 그딴듣기는 안나올꺼에요.[ 누구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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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nJiN 2003.09.18 02:31
    저도 정전하니 기억나는 추억이 있네요^^
    고1, 야자시간 때 갑자기 정전이 된 거예요.
    그래서 애들 신나라하고 집으로 가더라구요.
    그런데 우리반 애들은 착한건지 느린건지 1명도 째지 않았어요^^;;;
    그러다 금방 불이 다시 들어 왔는데, 그래도 애들이 막 째니까 교장선생님께서 손수 도시며 못 가게 하셨어요.
    근데 우리반에 들어오시더니 꽉차 있는 자리를 보시며 흐믓해 하시더라구요.
    그리곤 담임선생님을 칭찬하셨나 보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날 아이스크림 얻어 먹었어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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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el 2003.09.18 17:06
    ...우리때랑 영어듣기문제가 다르잖아!! (이것이 바로 세대차이..T^T)
    요즘은 여러종류의 문제들이 나오나보군요;;(쿨럭;;)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도;; 학교가 후진탓인지 자주 디스코장;;이 되곤했었죠.
    정전도 아니고 건물 전체가 불이 깜박깜박-_-;; 덕분에 재미는 있었지만, 집에 보내주지는 않았어요.^-^(다같이 놀자 분위기~!)
    대신 근처 공단에서 불어오는 악취때문에 야자를 일찍 끝낸적이 있는..-ㅁ-
    냄새는 좀 나도, 집에 일찍 가는 게 너무 좋았었죠..^-^
    ..옛날 생각이 나버렸어요. 므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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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츠 2003.09.18 20:40
    제가 쳤을 때는(16일이었나; 쿨럭;) 문제랑 답이 하나도 답지에 적혀있지 않고.-_-;
    상황을 제시하고 문제를 듣고 답까지 듣고서 맞추는 문제가 있었거든요; 적잖이 당황했지요;; 신유형이구나-_-;;하는 생각이;;
    정전이 되어서 야자를 끝낸다는 건...로망이지요♡ 저희 학교는 왜 정전이 안 되는 것인지..ㅠ_ㅠ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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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구리야 ^O^* 2003.09.18 21:19
    저희학교는 야자 빼먹는 날이 물 안나올때... 가끔 청소시간에도 물을 한꺼번에 쓰는 관계로 (솔직히 구렸지 ㅡ.ㅡ;;)물이 잘 안나와요..

    그리고 배수관인가가 잘 터져서... 애들 물 안나온다 싶으면 박수를 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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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환 2003.09.19 13:38
    저도 영어가 하나도 안 들려서 걱정이네요
    이제 졸업해서 좋은데 취직할려면 영어 공부해야할텐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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