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277 추천 수 0 댓글 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학교에서 성적표를 집으로 보낸다고 방학 전부터 이야기하더군요.

근데 너무 안오는거예요.ㅡ-ㅡ;

그래서 전 기냥 에휴..어머니도 모르고 나도 모르니까 좋다..했지만.!

오늘.! 집에 돌아와보니. 갑자기 성적표를 꺼내시더군요.

언제 왔냐고 물어보니..꽤 되었다고 하시더군요.ㅡ-ㅡ;

그럼 그동안 안온척...하신건지..잊으셨던건지..

아마도 안온 척 하신것 같아요.ㅡ-ㅡ;

쳇, 완전히 당해버렸어요..ㅜ.ㅜ;

지음아이 회원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ㅡ-ㅡ;

집으로 성적표가 오시는 학생분들! 특히. 성적표가. 늦는다..싶으시다면..어머니께..ㅡ-ㅡ;;(뷁!;;)

즐거운 화요일의 밤 보내세요.^^;

  • ?
    ⓟⓘⓚⓐ 2003.09.16 22:59
    헉 전 오자마자 숨겨버렸죠 헤헤
  • ?
    Hikaru* 2003.09.16 23:01
    전 받아놓고 가방속에 꾸깃꾸깃(...)
  • ?
    Fabianna 2003.09.16 23:01
    불질러야죠 ㅡㅡ.. 숨기면 탄로날때가 있어요 ㅠ_ㅠ
  • ?
    쥰노 2003.09.16 23:10
    저도 가방속에 고이 접어 모셔둔-_-;;;
  • ?
    spi22 2003.09.16 23:18
    성적표 어디다 두었더라..-_-;;
  • ?
    花樣年華 2003.09.16 23:22
    고교 1학년때 수학시험에 쇼크먹어 성적표 숨겼다가 뒤지게 맞았던 기억이..가물가물...
  • ?
    츠요러브 2003.09.16 23:40
    전 언제나 성적표를 숨겼죠..-_- 그러고 물어보면..못봤어..아님 도장이 필요하니까 당당하게 =ㅁ= 쿨럭..
    못본것이 당당하다고 엄마가 어의없어하지만..ㅋ;
    성적표받으면..호오..이런점수가 하며 어의없어하죠 ^^;
  • ?
    J.Kei 2003.09.16 23:58
    전.... 중 3때부터 고1때까지 한창 성적이 바닥을 기던 무렵-_-에는 열심히 숨겼구요;
    고2때부터 성적이 오르기 시작하면서 당당히 내놨죠...

    아빠가 성적 오를 때마다 용돈을 줬기때문에-_- 성적이 오른 걸 증명하기 위해;;;
  • ?
    입으로딴소주병 2003.09.17 00:07
    헐헐;; 아직까지 안왔는데;; 이렁 =_=;
  • ?
    funnygirl 2003.09.17 00:31
    하하하.. 이제 초달관해버렷습니다.. 성적표야모.. 잠시그시간만 지나면 사라지니깐요~ㅋㅋ`
  • ?
    지로君 2003.09.17 01:55
    에에..=_=
    이미 성적이 바닥이였어도;;
    부모님은 터치하지않으셨기때문에;;
    허허허=_=;;
  • ?
    ラプリユズ 2003.09.17 09:52
    숨겨도 탄로날 거,, 일찍 자수해서 광명 찾는게 최고예요..
    제 동생들 성적 나올 때 즈음해서 저는 귀 막고 눈도 막고 제 방으로 슬그머니 들어간답니다..
  • ?
    디페카 2003.09.17 16:56
    어릴때 통지표! (나 초등학교 다닐때 저렇게 불렀음) 를 숨겼다가..
    엄마한때 엄청 맞았지요. ㅜ_ㅜ
  • ?
    아리엘 2003.09.17 17:50
    저도 그랬어요-_-
    안왔나보다,좋다!만세!
    제가 엄마맘에 쫌만 안좋게 보이자마자 성적표 들고 등장하시더군요
  • ?
    원츄츄 2003.09.17 21:17
    저는 성적표 , 책상정리하다 버려버렸던,,-_-);;
  • ?
    Kazunashin 2003.09.17 21:44
    전 못봤어도 잘 봤어도 그냥 보여드렸어요^-^;; 아니면 그냥 내가 가지고 있다가 양심에 찔려서 결국 꺼내버리고 말거나..
    아버님이 너무 착하셔서 몇 마디만 하시고 마셨거든요. 문제는 우리 오빠였었죠.....근데 이랬던 아버지께서 제가 비싼 등록금 내는 대학생이 되자 성적 안 나오니까 바로 여기저기서 나오는 낯선 말들이...ㅡㅡ;;; 장학금이 달려 있는 건 달라지더라구요..;; 우리 오빤 내가 돈내면 되는 거라고 성적 안 나오면 더 기뻐하더라는-_- 인생이란 나그네길이란 거죠 -_ㅠ
  • ?
    이윤성 2003.09.17 23:23
    왜 우리 부모님은 그런것에 신경을 안쓰시는 것..-_-;
  • ?
    김창환 2003.09.19 13:09
    부모님들도 성적표가 언제쯤 되면 올지 다 알고 계시니
    정말 숨겨봤자에요...자수해서 광명 찾아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가입인사는 여기에 코멘트로 남겨 주세요! 1654 지음아이 2007.10.31 811745
공지 서로를 배려해주는 지음아이인이 됩시다! 111 지음아이 2006.08.27 563151
공지 질문은 메인 화면 왼쪽 질문과 답변을 참조하세요! 72 지음아이 2004.02.19 595359
8639 나카시마 미카의 영화 와 앨범은 언제쯤 나올까요~~? 7 Boeing-747SK 2003.09.17 1247
8638 그리운 고딩이여~ 15 C-Mate 2003.09.17 1249
8637 핫..학교예용>ㅃ<!! 4 Hikaru* 2003.09.17 1277
8636 ♥사랑을 고백하기 부끄러울땐...♥ 34 버터컵 2003.09.17 1284
8635 잠자는 자세로 알아보는 성격. 21 나무 2003.09.17 1242
8634 힘들다..... 4 !Amuro짱! 2003.09.17 2503
8633 학교 가세요!! 6 ≪San*Ha≫ 2003.09.17 1514
8632 마린 블루스 . 만일 이런 세상이 된다면.. 14 판타 2003.09.17 1291
8631 에, 그 유명한 팥죽송을. 4 姜氏世家小家主姜世振 2003.09.17 1279
8630 人이 死다는 말 二日 연속으로 듣다-_-; 11 이카루스 2003.09.17 1192
8629 코멘트 읽는 맛이 쏠쏠~ 20 사토미 2003.09.17 1216
8628 모토카레를 다 봤는데... 6 B.Soul 2003.09.17 1574
8627 초 잡담 여러가지.. 15 J.Kei 2003.09.17 1454
8626 저...저오늘..수시 원서접수했어요.. 힘을주세요~ 19 myth819486 2003.09.16 1431
8625 점점 망해가는 컴퓨터.. 10 Falcon 2003.09.16 1671
» 어머니의 그 굉장한 연기력(?)에 속아버렸습니다.ㅡ-ㅡ; 18 hangal 2003.09.16 1277
8623 침전하고 있는것 같아.. 10 유혹 2003.09.16 1204
8622 헤헤헤헤 =∇=;; 7 ⓟⓘⓚⓐ 2003.09.16 1371
8621 마이크...마이크(+테니프리-_-) 13 Hikaru* 2003.09.16 1576
8620 너무 빨리자라는 내 머리..카락-_-; 22 쥰노 2003.09.16 2427
Board Pagination Prev 1 ... 2233 2234 2235 2236 2237 2238 2239 2240 2241 2242 ... 2669 Next
/ 266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