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그 굉장한 연기력(?)에 속아버렸습니다.ㅡ-ㅡ;

by hangal posted Sep 1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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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성적표를 집으로 보낸다고 방학 전부터 이야기하더군요.

근데 너무 안오는거예요.ㅡ-ㅡ;

그래서 전 기냥 에휴..어머니도 모르고 나도 모르니까 좋다..했지만.!

오늘.! 집에 돌아와보니. 갑자기 성적표를 꺼내시더군요.

언제 왔냐고 물어보니..꽤 되었다고 하시더군요.ㅡ-ㅡ;

그럼 그동안 안온척...하신건지..잊으셨던건지..

아마도 안온 척 하신것 같아요.ㅡ-ㅡ;

쳇, 완전히 당해버렸어요..ㅜ.ㅜ;

지음아이 회원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ㅡ-ㅡ;

집으로 성적표가 오시는 학생분들! 특히. 성적표가. 늦는다..싶으시다면..어머니께..ㅡ-ㅡ;;(뷁!;;)

즐거운 화요일의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