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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야한생각을 하고 사는것도 아닌데(왜.. 야한생각많이하면 머리 빨리자란다고들 하지않나요-_-;)
제 머리카락이 너무 빨리자라서.. 고민이예요..(손톱도 그렇고;)
일주일전쯤에 친구들이랑 똑같은 날에 잘랐는데.. 왠지 제 머리만 덥수룩..-_-;
그래서 저만 지저분~하게 한채로 찍을수 밖에 없었지요..ㅜㅜ(수정; 오늘 졸업앨범 사진찍었어요~)
정말.. 자른지 일주일밖에 안됬는데 한 1cm는 좀 오바고-_-; 0.5cm?? 그정도는 자란듯함.-_-;
머리 기르겠다는 애들은 안자라서 고민이라던데;
전 머리 컷트치고다니거든요; 근데 딱 단정하게 자르면 막 한참 지저분해 질때까지 자란다음에 멈춰서..
(그렇게 막 자라려면 차라리 허리까지 막 자라버리지-_-하필이면 제일 지저분할때 멈춰버리는건..)
또 손톱도 얼마전에 봉숭아 물들인건 벌써 반절밖에 안남았고;-_-
크려면 키나 크지 왜 전 머리카락이나 손톱으로 밖에 안갈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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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스케 2003.09.16 22:10
    -ㅂ-;;야한 생각을 하면 머리가 빨리 자란다라;;[뜨끔;]
    으오으오;;저 역시 키나 크지 왜 옆으로 퍼질까요ㅠ_ㅠ[그게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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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렌스♡ 2003.09.16 22:11
    저도 무지 빨리자라는 편인데;
    잘은 모르겠지만 타고난것?(--;)
    음..머리관리 귀찮죠..귀찮아..ㅠ.ㅠ
    키는 우유만 잘먹어도! (--;)
    아, 그리고 키크게한다는 영양제같은것도 효과가 있는것같네요; 친구가 성공한..(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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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lly 2003.09.16 22:12
    ..전.. 머리가 너무 빨리 자라지 않아서 걱정이에요..-_-
    (참으로 부럽사옵니다...;)
    게다가.. 머리숫도 남들 보다 별로 없죠..머리카락이 얼마나 잘 빠지는 데요.. ㅠ_-
    (유전이야.. 유전...이라고 우기는 중..-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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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요러브 2003.09.16 22:12
    우와..부럽다 ㅠ_ㅠ;저 머리카락 기를라고 발버둥중..-_ㅠ 너무 짧게 짤라서요 흑..
    핫..지저분할때 멈춘다..란거에 놀란 ^-^;
    대부분이 어정쩡할때 잘 안자라죠 ^^;
    아니면 아예 길러서 묶으세요~컷트치면 기르고 싶고 기르면 커트치고
    싶은게 사람마음..(앞머리 자르는것도 마찬가지~;)
    키..키도 바라는바입니다 ..이나이에 이키란!!!뭐란말인고 ;ㅁ; 꼬맹이지..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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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 2003.09.16 22:14
    전 머리카락 잘 안자라는 편인데.. (한 5달동안 3-4cm 자랐나.. 하하;)
    손톱도 2-3주에 한번씩 자르는데 손톱도 잘 안자라는 편인가요? -ㅁ-;
    근데 키도 더불어서 안큰다지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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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karu* 2003.09.16 22:15
    야한생각같은 경우는 하루 왠종일 하고있어야 효과가있다고 들었는데...
    음...전 머리를 맨날 감는 탓인지(머리가 무슨 화초냐;)금방금방자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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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1531☆ 2003.09.16 22:19
    저는 알게모르게 많이길어요. 저도 놀랄정도랍니다 -_- [벌써 이만큼이야?] 이러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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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愼吾パパ 2003.09.16 22:19
    우와~좋겠다...ㅠ_ㅠ 저는 겨울에 긴생머리를 찰랑거리고싶어서 지금 열심히 길르고 있답니다...
    빠마를 해서 얼마나 길었는지 모르겠지만...겨울에 푸를 생각이에용~
    와~나도 빨리길었으면 좋겠는데...//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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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9.16 22:19
    너무 빨리자라면
    나중에 벗겨진다는 소문이 있던데...[-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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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혹 2003.09.16 22:20
    전 키-머리카락-손발톱- 등등 정말 빨리기는데요....아.키는 빨리긴다기 보단 그냥 크다는 표현이 겠네요.! 여튼 너무 빨리기는뎅..확실히 귀찮죵;;; ... 그래도 손톱은 빨리기니깡 조아요..헤헤헤..오늘 생각난김에 빤딱이 발라야지..(있나모르겠당..쩝;; 레츠 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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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혹 2003.09.16 22:20
    헉..대머리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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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쥰노 2003.09.16 22:24
    대머리는 싫어요우...ㅜ.ㅜ(..)지금 아빠 머리가 벗겨지고(-_-) 계신데
    혹시 저도 중년쯤 되서 머리가 슬슬 벗겨지기 시작하는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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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와ㅇl더l쓰♥ 2003.09.16 22:35
    아아;ㅁ; 머리 빨리길어서 부럽습니다,, 저는;;;(쿨럭)
    지금, 머리가 짧아서 잘 묶이지도 않고,미치겠어요-_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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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bianna 2003.09.16 23:02
    아아 부러워요 빨리 자란다니.. ㅠ_ㅠ 저는 친구들이 6개월전과 머리카락이 별로 달라진게 없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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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츠 2003.09.16 23:05
    저도 빨리 자라는 편이라서 자르고 얼마 되지 않아서 덥수룩해진답니다-_-;
    아이들에게 괜한 오해를 사기도 하고;; 아하하.-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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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新똘망이 2003.09.16 23:38
    저도 빨리 자라는 타입이라. ^^
    하지만 그래서 좋지 않나요?
    좋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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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Kei 2003.09.16 23:59
    야한 생각을 하면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져서 진짜 빨리자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하더군요..
    저도 꽤 빨리 자라는 편입니다만..(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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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naee 2003.09.17 01:59
    저도 머리카락하고 손톱은 잽싸게 자라요~ 단백질이 너무 풍부한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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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엘 2003.09.17 17:28
    -전 무지무지 늦게 자라요;
    손톱 발톱도-_-;
    발톱은 몇달만에 깍는..
    2~3달만에 깍나...
    손톱은 한달정도-_-;
    머리는-_-몇년을 길렀는데 아직도 이길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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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gs 2003.09.17 18:32
    야, 야한생각.. 그다지 하지 않는다구우-_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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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혹 2003.09.17 20:12
    안한다는 사람들이 더 수상한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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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환 2003.09.19 13:02
    야한 생각도 가끔 하기는 하지만
    머리가 빨리 자라는 건 왜 그럴까요?
    정말 머리 자르고 난 뒤 2-3주만 있으면 덥수룩해서 또 잘라야 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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