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골든벨촬영--;;

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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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하기 싫은데,, 어차피 우리반에서 나가는애는 없지만요,,
고3되서 거기서 12시간동안 응원을 해야한다는것도,,
다 짜고하는건데,,열심히 공부하고있는 1,2학년들이 좀 안타깝네요^^
누가 울릴지도 결정되어있는 상황인데 말이죠,,

골든벨울릴때까지 찍고다시 또 찍고,,
또 방영이 10월중순이라고,, 이 더운날씨에 춘추복을 입고오라네요,,ㅠ.ㅜ
(그치만 하복입고 갈랍니다!!)

장기자랑은 기대되네요,,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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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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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9.16 21:57

헉 무슨학교여요?
멋지다 카메라에 찍히게 오바[?] 해서 나오십시오!
[아..아니 안하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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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2003.09.16 21:57

그거 짜고하는거에여 -_-?? 그럼 골든벨 못울리는 학교는 머에요? 로비를 덜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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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코♡ 2003.09.16 21:57

우와~ 저의학교두 할라고했는데 방학에 한다고 해서 취소했다던데 ;;

잘찍으세요~ TV에 나오면 말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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쥰노 2003.09.16 21:58

아 오늘 22번 버스타고 가는길에 무슨 골든벨 촬영한다는 플랜카드(?)걸어둔 학교를 본것같기도 한데..
혹시 쏘이님 다시니는 학교앞으로 22번 지나가나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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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케 2003.09.16 22:00

우와 골든벨+ _ +아직도 한국에서 하나요?[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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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요러브 2003.09.16 22:05

ㅎ; 예전에 저도 학교다닐적에 했었죠..덥고 하두답답해서 담넘을 생각하다..(소심한 나머지 -_-ㅋ)
그냥..몰래 나와서 벤치에서 놀았다..저희학교가 중,고로 나누어져 있거든요..중학교 뒤에 벤치가 안보이죠 ㅡㅡㅋ
그래서..자다가..놀다가 도망가다..그거 재미없답니다..-ㅁ-;;(앗..이런말하면 안되는가..)
누가 울릴지 결정되는거 아니예요..(아 또 말많아지겠다 ;ㅁ;)저희반에 공부잘하는얘가 올라갈꺼라고 모든얘들이
그렇게 생각했거든요..(우리 담임..별명 ..불타는 고구마 ..체육선생 얼굴 무섭다 -_- 언제나 빨간얼굴에..술냄새를
풍긴다..-_ㅠ)담임이..걔가 마지막까지 남을거라고 예상하고 혼자서 인터뷰 준비를 하고 있다고 들었죠 얘들..
다 뒤집어 졌습니다 -_- 근데..중간에 탈락..오래 못버텼죠..담임얼마나 황당했을꼬 -_-ㅋ 쏘이님?맞나..
그냥 튀세요..(그게 최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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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이 2003.09.16 22:29

아,,은광여고에요,, 22번이 지나가던가?? 버스를 안타고 다녀서 잘 모르겠지만,,^^;; 양재역근처에 학교가 있거든요,,
전 안나가구요,,;; 그런걸 별로 안좋아해요,,무섭다고해야하나,, 역시 테레비의 위력은 대단한 것이기에,,
예상문제도 주고 30번정도까진 거기서 다 나온다고 그러더군요,, 안울리는 학교는 찍다찍다 지쳐서 그런걸지도,,
숙명여고도 열몇번 똑같은거 다시 찍었다고 그러더라구요 (결국 울렸죠?)
담당 선생님의 열정으로 봐선 골든벨이 안울릴순 없을듯,, 정말 밤을 새서라도 울릴때까지 찍을것같아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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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naee 2003.09.16 22:59

이런~~ 저희학교에서했을땐 장기자랑하는애들만 살아있도록 살짝알려주고 나머진 다시찍고 그런거 없었는데...
그사이에 더 방송적으로 바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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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22 2003.09.16 23:21

저희학교도 골든벨 왔었어요!! 저 고3때...-_-;;
그때 응원하다가 집으로 튀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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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환 2003.09.17 11:02

그렇게 조작된 프로를 왜 하는걸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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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엘 2003.09.17 17:56

에-저희 학교 왔을때 안짯는데...
뭐 애들끼리 알려주는건 눈 감아주긴했지만...
(결국 못 울린 학교)
우리 찍을때 3학년 오지도 않아서
1,2학년끼리 자리 채우느라고 고생만 죽도록~
조명때문에 무지무지 더웠는데;;
춘추복...고생 무지 심하시겠;;(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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