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게 독서실에 가서 12시 까지 있게 됬었습니다
11시가 지나자 제 방에 저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없더라구여
거기서 부터 문제였습니다
주위가 다 껌껌하고 제 자리만 빛나고 있었는데
머리카락이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꼭 귀신이 있는것 같았어요.. ㅠ.ㅜ
거기에다가 독서실 책상이 유리라서 저얼굴만 밝게 책상위로 비춰지고 있는게 아니겠어요..-_-
그것도 눈만 반짝반짝하게..ㅡㅡ;;;;
어찌나 깜짝 놀랐는지 심장 떨어지는줄 알았습니다
다시는 저혼자 독서실에 남지 않을꺼예요!! ㅠ.ㅜ
11시가 지나자 제 방에 저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없더라구여
거기서 부터 문제였습니다
주위가 다 껌껌하고 제 자리만 빛나고 있었는데
머리카락이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꼭 귀신이 있는것 같았어요.. ㅠ.ㅜ
거기에다가 독서실 책상이 유리라서 저얼굴만 밝게 책상위로 비춰지고 있는게 아니겠어요..-_-
그것도 눈만 반짝반짝하게..ㅡㅡ;;;;
어찌나 깜짝 놀랐는지 심장 떨어지는줄 알았습니다
다시는 저혼자 독서실에 남지 않을꺼예요!! ㅠ.ㅜ
명절에도 나갔었는데 저랑 알바생둘이서만 있어서 그것도 무서운..;;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