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가 다 지났네요.;

추석이라고 해봤자. 빨간날이 아닌관계로.
그냥 집안 가족들끼리 잡채와 불고기를 해먹고 간단히 끝내버렸습니다.
어떻게 보면 홀가분 하기도 하지만, 약간은 뭔가 빈듯한.. ??

요즘은 바빠서 지음에 들락달락 거리는 날과 횟수가 줄었는데..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 지음을 느낄수 있었던 것 같아요.
어느새 신멤버들도 받고있고. ^^
저와 전에 놀았던 스마일언니.. 그외등등등은.
어디에 간것이랍니까!! (다카코상이 잠시 컴백해서 아주 반가웠음!)

연휴동안 태풍이 왔다가 지나갔다는데...
우리 엄마는.; -_- 바다 낚시를 다녀오셨다는군요.;
전부터 태풍이 휘몰아쳐서  바닷속이  한번 뒤집혀서 물고기들이 정신이 없을적에!!!
낚시가 가장 잘된다고 하는군요. =_= (우리 엄마의 경험론.)

새학기의 본격적인 시작으로. 대략 정신이 어찔합니다.
수강과목은 몇과목 안되는데.
과제가 밀려들어오는군요.. 수업도 들을만하거늘.;;
과제의 압박은. 영타수의 압박으로 밀려들어오고.. 그외 등등등.. ㅜ_ㅜ
근데 과제물 작성할때 왜 그렇게 진도가 안나간답니까?
다른사람 숙제 해줄때는 술술 잘만 풀리더니만.;; ㅜ_ㅜ


아참.; 저번주에. marriage registration  를 해버렸습니다. -_-;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었기 때문에.; -_-;

과제하러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