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 흑흑 ㅠ-ㅠ..

큰 맘 먹고'ㅁ'..
머리를 피려고(풀려고?;;)생각 중입니둥.
.
전 머리숱 무------지 많고(...ㅠ_ㅠ좀 줄었으면...)머리카락도 좀 굵은 편인데에..
매직을 하는게 나을까요오?스트레이트를 하는게 나을까요;ㅅ;..

으으으...-_ㅠ...진짜 오래전부터 벼르던걸 이제야 하게 되네요;ㅅ;..
글고-_-;;;가격차에 따라'ㅅ'파마의 질 차이가 심할까요;ㅅ;?;;;
매직이나 스트레이트 하신 분들의 답변을..
(네이버 지식 인에서 검색 했는데 답변이 1개라서 대략 좌절;ㅅ;)

아삥은 치마살 돈 준다고 하더니..역시나 잊어먹구;ㅅ;
용돈만 달랑 주다니이;ㅁ;...
(그래서 아까 "치마 사게 돈 준다며~"라고 했더니..
"뭐?책 산다고?;;->엄마 아삥 나 모두 귀가 잘 안 들림;;
그래서 그냥 관둬버렸답니다아~)

이상하게 요즘-_-;;멋 부리고 싶어져서
가방도 덥썩 신발도 일주일에 두켤레 덥썩
(한 켤레는 선물로 받은 거긴 하지만...)
옷도 사고 싶은거 무지하게 많구...-ㅂ-..
아는 오라버니께선 좋아하는 남정네 생긴거
아니냐고 하셨지만 저언혀 아니올시다구~_~..

혹시나 가을 타는 걸까나요(퍽!;;)
사촌 오라버니가 생일선물로 가방 사준댔는데
이리저리 가방이나 둘러 봐야겠어요 이히힛-ㅂ-
비싼 거 사달래야(->나쁜;;)후훗;ㅁ;

아 5일 진짜 유흥(...)의 나날을 보냈더니
정말 학교 가기 싫어요 흑흑흑;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