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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이고 오랜만에 이사오기전에 이웃집 아줌마 아저씨들이 놀러오신다기에..
컴퓨터는 못하겠길래 오랜만에 비디오를 빌려봤어요.
우산쓰고 쫄래쫄래 달려가서..=_=뭘볼까 고민하다가 공포가 보고싶어서...
다크니스..라는 영화를 집었는데.
아저씨가 왠일로 옆으로 와서는 침이마르게 칭찬을 하더라고요-_-
주온보다 재밌다더니..(하기야 주온보다 안무서운게 있겠습니까만은=_=;)정말 잘나간다느니..
그말에 혹해서 빌려왔더니만....
...이것도 공포영화냐ㅜ.ㅜ.....
불끄고 혼자봤는데도 전!혀! 안무섭더군요=_=;으머..정서가 맞지않아서인가?
이게 무서운영화면 주온은 보고 기절할 수준이라는..=_=
어쨌든 비디오가게 아저씨의 상술이란...ㅜㅜ속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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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nJiN 2003.09.13 00:46
    비디오 고를 때 철칙을 모르시는군요^^
    '주인이 재밌다고 권하는 비디오는 보지마라'
    저도 언젠가 한 번 당해서 잠만 푹 잤어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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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악니노☆ 2003.09.13 00:51
    맞아요 , 그거 놀라기만하고 스토리는 별로 , ;
    무슨 얘긴지 아직도 이해가 안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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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츠 2003.09.13 01:26
    그렇군요; 쿨럭; 저도 그런 수법에 몇 번 당한 이후론 절대 주인이 재밌다고 추천하는 비디오는 보지 않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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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미♬ 2003.09.13 01:27
    주온이 안무서워요? 옴모나...

    진짜 무섭다고 주온2도 볼꺼라고 오늘 보러나간 우리오빤 뭐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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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미♬ 2003.09.13 01:27
    아 참고로 전 안봐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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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츠 2003.09.13 01:34
    주온......음....음.;; 뭐라고 할까, 취향의 차이라고나 할까요. 저는 나름대로 재미있게 봤거든요. 각기쇼를 즐기는 입장에서 링의 사다코와 비슷한 수준의 각기를 구사하는 주온의 토시오 엄마를 보며 즐거웠어요.;;
    주온은 간담이 서늘할 정도의 공포는 없는거 같아요.^^;; 그냥 깜짝 깜짝 놀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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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bble:3 2003.09.13 02:02
    나 초등학교 2학년때까지 울아빠가 비디오가게 아저씨였는데 -ㅇ-;
    그시절 설마 우리아빠도 그런 횡포를 -_-!; (알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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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스케 2003.09.13 03:06
    ㅎㅅㅎ뭐 장사꾼들이 다 그렇죠;;[타앙-]
    그나저나;;비디오가게 안 간지 오래됬다-ㅁ-;;[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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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로君 2003.09.13 05:36
    비디오..이틀전에 레드바이올린과 국화꽃향기를
    빌려봤답니다.. 레드바이올린!! 기대이상이였어요!!아아//ㅁ//
    국화꽃향기의 주인공들은 정말 마음에 들었답니다!아우우;ㅁ;
    으으음;; 무서운영화는 별로 즐기지않아서;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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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로君 2003.09.13 05:36
    그나저나 이미지네임이 정말 귀엽네요!
    자세히보면 곰같기도 하고..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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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春の雪 2003.09.13 15:20
    비디오가게에서 추천해 주는 영화들은 정말로 예술성 짙은 것들 뿐이여서.. 저는 그냥 제 삘 꼴리는 걸로만 봅니다.
    가장 후회 안 했던건 링이였어요- 그런데 링도 소설로 보고나니까 영상이 안 무섭더군요..=_= 공포 영화를 만들때 정말로
    공포스럽게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봐도 안 공포 스러운 영화를 공포물이라니.. ㅠ_ㅠ 하여간 비디오 아저씨에게 속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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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환 2003.09.14 19:46
    비디오 가게 아저씨의 추천보다..
    비디오 사이트의 사람들의 평가가 더 정확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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