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218 추천 수 0 댓글 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저히집에는.. - _ - 개한마리,토끼한마리,햄스터두마리

가 있습니다.
음..저희집은 주택이고 밖에 풀밭;? 같은게 있는데..
거기서 기르거든요;ㅁ;(누가보면 갑분줄 알겠습니다만; 그런 드라마에서 나오는집은 아닙니다- _ -)

개는..흔히 말하는 X개. 잡종견이라고도 하지요; 하지만 굉장히 작아요/
그리고 엄청 애교가 많은 놈이지요; 그런데 그 놈이;
어제 집에 없는거예요 자주 놀러는 다니지만..하루종일 없길래 혹시 사고났나;
싶어서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저희가게에서 일하시는 이모가 데리고 오는거예요
그래서 왜 데리고 오냐 그랬더니..;이모집에서 텔레비전 보고 있었대요....(탕)
이모집 대문밑으로 겨들어가서는; 마루에 앉아서..T_T...
지가 혹시 사람인줄알고 착각하는건 아닌지; 심히걱정이..T_T
그래서 지금은 묶어놨는데 밖에서 풀어달라고 깽깽 대는군요;;
10시 40분 정도에 학교갔다오면 언제나 계단에서 축 늘어져서
자는 - _ -.. 학교갔다 돌아오면 쿨쿨쿨~♪



그리고 토끼도 있는데.. - _ -
좀 커요 ; 아니 아주 많이; 이모가 키우다가 키우기 싫다면서 새벽에 우리집 앞에
버려놓고 갔어요 - _-; 처음엔 작았는데 운동안시키고 맨날 먹기만 먹으니까
살이쪄서 산만해졌어요; 얼마나 무서운지; 살이찌면서 눈까지 커져버려서;
이젠 만지기도 두려울정도;
그런데 걔가 자주 우리를 탈출해서 절 위협합니다T_T;
학교갔다 오면 언제나 계단에 턱; 앉아있고...T_T
우리를 들이밀고는 부들부들 떨며 넣곤 하지요; 그런 토끼가 비가 내리는 어제;
도망가서 좀 멀리떨어진 슈퍼에서 발견; 아줌마가 데려오셨습니다...
간떨어질뻔 했어요T_T 없어져서;;
한번 외출하고 오더니 아주 하얀 토끼가 회색이 되어서 돌아왔는데..오늘 씻겨야 겠군요
에헴..T_T;;

햄스터는 ... 아주 말썽은 없는데 냄새가 심히 심각해서 버려버리고 싶은-_-;

하여간 그 두놈 때문에..요새 고생이라요..T_T
또 밥주러 가야겠어요T_T;












분명히 카메이 에리씨를 넣었는데 - _- 어디갔지;;죄송해요 에리씨가 빠져썽요t_t;;;
에리씨 분명히 넣었는데...T_T// 에리씨-_-; 본의아니었슈; 미안해유;;;(다시만들기귀찮-_-)








  • ?
    구리구리 2003.09.12 10:58
    너무너무 귀엽네요~>_<
  • ?
    장영실 2003.09.12 12:39
    황당한 애완동물들이군요.....; 토끼는 진짜 징그러울거 같아요....;강아지도 웃기네요....;;
    전 고양이 좋아하는데 고양이는 키우다보면 완전 동등한 입장이 되버리는;;;;;;
  • ?
    쥰노 2003.09.12 13:09
    저도 키우고싶은데..ㅜㅜ사정이..
  • ?
    카오링존슨 2003.09.12 13:21
    귀엽겠다..^^;;;
  • ?
    카오링존슨 2003.09.12 13:21
    우리집은..엄마아빠가 모두 싫어하셔서..ㅠㅠ
  • ?
    ㈜접떼기™ 2003.09.12 14:04
    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요?^^;
  • ?
    버터컵 2003.09.12 16:51
    이쁠꺼 같은데요~
    저도 토끼도 키워보구 햄스터도 키워 봤는데 다 이뻤어요^^
    햄스터는 생긴게 너무 귀엽죠 손,발도 귀엽구요^^
    지금은 애프리콧 푸들 키우고 있는데 진짜 이뻐요^0^
    고양이도 한마리 키우고 싶은데...핫..
  • ?
    아사히 2003.09.12 18:37
    앗...멍멍씨;ㅁ; 저도 멍멍이 키우고 싶다고 12년이나 졸라왔으나-_-;
    어머니의 대답은 절대 NO이군요...ㅠ_ㅠ
    호흡기도 안좋은게 개털 들어가면 안좋다고..ㅠ_ㅠ
    키우고 싶어요....ㅠ_ㅠ(끅끅)
  • ?
    miki 2003.09.12 20:32
    엽기 하면 저희집 강아지도 빼놓을수 없죠 =_= 나중에 그와 함께했던 에피소드 들을 풀어놓을 생각이어요=_=;;
    만화가 지망생인 제 친구가 나중에 데뷔하면 소재로 써먹겠다고 까지 했었던,,,;;;;
  • ?
    에버 2003.09.12 20:42
    저희집은 거북이랑 햄스터 키웠었는데요..
    거북이는 손바닥 반만한게 손바닥만할정도로 크게 키웠는데 굶겨죽이고-_-;
    햄스터는 한 한달 자라다가 얼어죽고-_-;
  • ?
    김창환 2003.09.13 00:20
    와..귀여운 동물만 키우는구나!!
    햄스터는 청소 자주 안 해주면 냄새나는데..
    청소 하기가 귀찮아서 키우기 힘들어 ^^;
  • ?
    pebble:3 2003.09.13 02:44
    우와 - 많이 키우네? 우리집은 멍멍이 하나 ^-^
    애완동물은 뒤치닥거리를 해줘야하지만 그래도 귀여운걸.
  • ?
    히스케 2003.09.13 02:48
    동물;;좋아하지만 귀차니즘 때문에-_ ㅠ;;
    캬야~꼬랑지의 이자키가 좋다> _<
  • ?
    너구리야 ^O^* 2003.09.13 16:07
    귀여울 것 같은데...

    제친구는 예전에 토끼 키우는데 토끼가 갑자기 안보이더래요 ㅡ.ㅡ

    냉장고 문이 열려있어 보니까;; 냉장고 안에 토끼가 시원한 표정 지으면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가입인사는 여기에 코멘트로 남겨 주세요! 1654 지음아이 2007.10.31 811702
공지 서로를 배려해주는 지음아이인이 됩시다! 111 지음아이 2006.08.27 563111
공지 질문은 메인 화면 왼쪽 질문과 답변을 참조하세요! 72 지음아이 2004.02.19 595319
45039 누가 누가?!! 1 sealuv 2003.09.11 1400
45038 흑.. 드디어 가입됐네요.. 2 irotoridorinosekai 2003.09.11 1593
45037 특히 smap 팬들.. 제 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7 psychedelia 2003.09.11 2019
45036 비가 오네요... 7 B.Soul 2003.09.11 1468
45035 가지고있던 자료가 순식간에 없어진 일.. 11 퓨렌스♡ 2003.09.11 1254
45034 맑은 날.. 참 답답해 지는 하루네요.. 6 aile 2003.09.11 1310
45033 뒹굴뒹굴, ' 3' 6 死花 2003.09.12 1259
45032 고민이네요 ;ㅅ; 10 どるし 2003.09.12 1341
45031 지금 소유진의 러브엔 뮤직에서요~ 11 이은실 2003.09.12 1316
45030 가입했습니다^ ^ 3 상큼아이봉 2003.09.12 1368
45029 명절 스트레스. 19 miki 2003.09.12 1452
45028 으잉 정말일까나요? 8 유혹 2003.09.12 1407
45027 아버지가 오셧어요~ 2 !Amuro짱! 2003.09.12 1575
45026 토지 미워!!! 7 mika 2003.09.12 1363
45025 가입했습니다~ ^-^ 4 김정선 2003.09.12 1373
45024 아........... 쟈니스 새유닛...(왠지 뒷북인거 같은.. ) 16 *아카메* 2003.09.12 1335
45023 모리우치 사진이에요- 9 쿠우쨩♥ 2003.09.12 1422
45022 궁금한것이-_-??? 3 myth819486 2003.09.12 1413
» 가히 엽기적인 우리집애완(???) 동물들- _ - 14 아키라양 2003.09.12 1218
45020 하로프로젝트 신유닛-_- 29 아키라양 2003.09.12 1371
Board Pagination Prev 1 ...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421 422 ... 2669 Next
/ 266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