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히집에는.. - _ - 개한마리,토끼한마리,햄스터두마리
가 있습니다.
음..저희집은 주택이고 밖에 풀밭;? 같은게 있는데..
거기서 기르거든요;ㅁ;(누가보면 갑분줄 알겠습니다만; 그런 드라마에서 나오는집은 아닙니다- _ -)
개는..흔히 말하는 X개. 잡종견이라고도 하지요; 하지만 굉장히 작아요/
그리고 엄청 애교가 많은 놈이지요; 그런데 그 놈이;
어제 집에 없는거예요 자주 놀러는 다니지만..하루종일 없길래 혹시 사고났나;
싶어서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저희가게에서 일하시는 이모가 데리고 오는거예요
그래서 왜 데리고 오냐 그랬더니..;이모집에서 텔레비전 보고 있었대요....(탕)
이모집 대문밑으로 겨들어가서는; 마루에 앉아서..T_T...
지가 혹시 사람인줄알고 착각하는건 아닌지; 심히걱정이..T_T
그래서 지금은 묶어놨는데 밖에서 풀어달라고 깽깽 대는군요;;
10시 40분 정도에 학교갔다오면 언제나 계단에서 축 늘어져서
자는 - _ -.. 학교갔다 돌아오면 쿨쿨쿨~♪
그리고 토끼도 있는데.. - _ -
좀 커요 ; 아니 아주 많이; 이모가 키우다가 키우기 싫다면서 새벽에 우리집 앞에
버려놓고 갔어요 - _-; 처음엔 작았는데 운동안시키고 맨날 먹기만 먹으니까
살이쪄서 산만해졌어요; 얼마나 무서운지; 살이찌면서 눈까지 커져버려서;
이젠 만지기도 두려울정도;
그런데 걔가 자주 우리를 탈출해서 절 위협합니다T_T;
학교갔다 오면 언제나 계단에 턱; 앉아있고...T_T
우리를 들이밀고는 부들부들 떨며 넣곤 하지요; 그런 토끼가 비가 내리는 어제;
도망가서 좀 멀리떨어진 슈퍼에서 발견; 아줌마가 데려오셨습니다...
간떨어질뻔 했어요T_T 없어져서;;
한번 외출하고 오더니 아주 하얀 토끼가 회색이 되어서 돌아왔는데..오늘 씻겨야 겠군요
에헴..T_T;;
햄스터는 ... 아주 말썽은 없는데 냄새가 심히 심각해서 버려버리고 싶은-_-;
하여간 그 두놈 때문에..요새 고생이라요..T_T
또 밥주러 가야겠어요T_T;

분명히 카메이 에리씨를 넣었는데 - _- 어디갔지;;죄송해요 에리씨가 빠져썽요t_t;;;
에리씨 분명히 넣었는데...T_T// 에리씨-_-; 본의아니었슈; 미안해유;;;(다시만들기귀찮-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