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9.12 00:33

뒹굴뒹굴, ' 3'

조회 수 1259 추천 수 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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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추석날이군요!
다들 좋게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전 심심해서 친구한테 문자도 보내고, 이리저리 뒹굴거렸답니다.
그러다가 이렇게 또 생존신고를 끄적끄적,

저희 학교가 자주 노는 편이라 그런지.
이번주는 월요일만 학교 가고 화요일은 임시휴교에 토요일은 개교기념일.
그래서 이번주는 그냥 집에서 뒹굴거리면서 지나갈거같아요.
기분은 좋은데 왜 이리 심심한건지, 라그 폐인 기질이 다시 샘 솟고 있습니다! -불끈!
결국 하루 6시간 컴퓨터 앞에 붙어있다지요' 3'
혼났답니다-_ㅠ..

msn으로는 몇몇 분들이랑 가끔 말을 하는데,
그래서 많은 분들이랑 말을 못 하는 것같네요' 3'
결국 잠수부 인생은 잊혀짐으로 끝을 맺는 것인가! 라고, -흠흠!
정팅을 가야하는데, 꼭 늦던지 잊어버리곤 한다죠. 으흑-
저 msn에 있으신 분은 토요일에 정팅이라고 계속 말해주세요! 그러면 안 잊을지도' 3';;;

학교 축제가 10월달인지 11월달인지,
아무튼 날짜가 묘하다보니, 준비도 힘들다지요' 3'
타롯카드로 점집을 할 예정이랍니다' 3' 만화동아리라 팬시 판매 및 회지도 판매해요' 3'
나중에 날짜 정해지면 알려드릴테니, 아무쪼록 많이 부탁드리.. -퍽!!

에헴; 그러면 오랜만에 왔던 사화는 저 길고 긴 잡담을 끝내고' 3'
이만 부모님 등살에 못 이겨 자러 가겠습니다' 3'/

다들 남은 휴일도 즐겁게 보내시고,
많이 웃으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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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どるし 2003.09.12 01:04
    타롯카드 재밌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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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룡권이 2003.09.12 02:44
    카드라고는....고스톱과 포커만 아는.....푸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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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uro짱! 2003.09.12 05:16
    msn좀 가르쳐 주세요~ (한마디로 친구해요~)

    제껀 dddtgghW@hotmail.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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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키라양 2003.09.12 09:12
    맞아요;
    항상 얘기하는 분과만 이야기를(소심소심;)
  • ?
    김창환 2003.09.12 22:10
    사화야 내가 정팅인거 알려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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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스케 2003.09.13 02:44
    소심 소심-_-;; 저 가끔 뵈었죠;ㅁ;[타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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