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 이틀째 밤 -_-a 왜이렇게 심심할까요. ;ㅁ;
역시 5일이나 뭉치는건 약간 맘에 안들었어요 -_-;
정말정말 힘들때 하루 쉬는건 정말 행복한데 뭐랄까.
5일을 하루하루씩 떼서 일주일에 하나씩 넣어주고 싶었어요 -_-; (수요일이나 목요일에 ;)
저희 엄마 아빠는 오늘 장사도 쉬셔서 집에 계시는데
엄마는 잠만자고 -_- 아빠는 왜 그런지 신경질을 내서; 말을 못걸겠어요 = ㅅ=
공부한답시고 책도 가져왔는데, 공부는 무슨. -_- 에휴
저희집이 큰집인지라, 추석제사는 저희집에서 하는데요.
평소때 명절이면 최소한 친척 다섯여섯은 왔는데,
오늘은 둘째작은아빠랑 할머니 두분만 달랑 오신거있죠 -_-
정말 썰렁하고 재미없는 추석이었어요.
사촌도 세명이나 있는데 하나도 안오고 -ㅅ- 뭐야.
다른 님들은 추석 어떻게 보내셨을까요 -_- 이렇게 긴 추석연휴는 10년만이래는데
이렇게 재미없게 벌써 이틀이나 지나가다니 ㅠ_ㅠ
내일은 동생이나 끌고 명동 갈라구요 -_-; 할일이 없어서 원.
그럼 오늘 잘 마무리 하세요 :)
배부르고 방따뜻하니 잠만 오고... 컴퓨터도 재미없어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