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에는 왠일인지 TV프로그램이 아주 현란하네요..
그에 발 맞추어 리모콘을 사정없이 돌리시는 저희 부친;;; (저도 똑같이 닮아서 누구와 같이 TV 못 봅니다..)
너무 정신이 없어서 한 마디 한다는 것이 그만....
"엄마, 아빠 정.신.질.환.인가봐,, 채널 좀 그만 돌리라고 해.."
사실은,, 정서불안이라고 말하려 했는데 ㅠ_ㅠ
이를 어찌 수습한단 말입니까 커헉 ㅜ_ㅜ
그에 발 맞추어 리모콘을 사정없이 돌리시는 저희 부친;;; (저도 똑같이 닮아서 누구와 같이 TV 못 봅니다..)
너무 정신이 없어서 한 마디 한다는 것이 그만....
"엄마, 아빠 정.신.질.환.인가봐,, 채널 좀 그만 돌리라고 해.."
사실은,, 정서불안이라고 말하려 했는데 ㅠ_ㅠ
이를 어찌 수습한단 말입니까 커헉 ㅜ_ㅜ
안되면 그자리에 누워서 죽은척...
그래도 안되면 도망가는게 상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