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 에부리바디-ㅁ-

by 아구찜 마리 posted Sep 1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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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네요 -ㅁ-

원래대로라면 엄마 아빠 큰집에 가시고 저는 혼자 집에 남아 컴퓨터와 ALL NIGHT LONG 하려고 했는데

오마이갓!!

엄마는 안가신다는...........

우울해하고있는데..

이번엔 아빠가 나를 끌고 큰집(교도소 아님;;)으로......!!!!!

#$&@#$%@ㅉ&~~

큰집 정말 재미없거든요..

또래도 있지만 취미도 안맞고.. 혼자 멍하니 TV만 보다 온다죠 =ㅁ=

에휴 지금은 피시방인데 담배냄새의 압박이 심합니다!!

추석때는 돈도 안주고 (쿨럭) 오고싶지 않은데..!

게다가 큰집 밥은 입에 안맞아서.. 항상 위에 빵꾸가 뚫려요!! =_=

좀 맛있는 반찬 좀 해주지 (중얼;)

저 너무 얼라 같죠 =_=;;; 쩝쩝

언제나 철이 들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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