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 ㅇㅅㅇ 무감각..해졌네요. 뭐, 당분간은 좋아하는 사람도 안나타날꺼고~_~ 여유있게 살아야겠습니다. 3분동안 모든게 끝나버렸네요. 홀가분합니다; 아프지도않고, 울지도 않고.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무감각해져서 만남도 사랑도 이별도 ... 다 아무런 의미가 없게된것같은 느낌이네요 :) 그가없는 빈자리까지 열심히 살아볼렵니다; 후후. 좋은하루 되세요. p/s / 힘내라는 말은 안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