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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막, 머릿속에 표현못할 느낌들이 왔다갔다하는것 같애요.
이런거 글로 남겨서 다른 사람들한테 좀 알리고 싶고,
나 지금 힘들다고 외치고 싶은데 그러기도 힘들어요.
그냥 다 귀찮고, 살기도 싫을정도로...
갑자기 다른 사람들이 막 보고싶고...  그러다가도 귀찮아지고..
......... 하아, 지금 이 글 쓰면서도 대체 뭐가 뭔지모르겠네요.

좋은하루되세요.


  • ?
    해바라기 2003.09.09 17:05
    뭔가 많이 힘드신가 보네요 ..힘내세요..
    좋은하루.. 즐거운 추석 되시구요..^^
  • ?
    스ol렌 2003.09.09 17:20
    저도 지금 그래요 , 이런말 하기도 쪽팔리지만 얼굴을 모르는 누군가에게 전할수 있으니까 더 편한..

    그럴때 저는 고독을 즐기.. [애늙은이 -_] 왠지 빗속을 걷거나 애매한 기분이 들거나 할때는 혼자서 있어요..

    하지만 아직 얼마 못살아봐서 제가 아는 고독의 맛은 쓰지 않아요 ,.. 헤헷 , 사춘기는 질풍노도의 시기 [마무리가..-_-]
  • ?
    夏の幻 2003.09.09 17:52
    아아 - 힘 내세요..

    저도 슬럼프기간이라 기분이 많이 우울하거든요^-^..

    저도 기분이 자주 상한다지요..그러다보면 세상살기도 정말 싫어지지요..

    그렇지만, 힘든 뒤에는 반드시 좋은 일이 돌아오는 법!

    힘내세요^-^..
  • ?
    nao 2003.09.09 17:52
    저도 그런적 많지요-
    가슴도 답답하고요.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는 아픔이니까,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요.
    힘내시구요.
  • ?
    아리엘 2003.09.09 18:32
    저도 요즘 무지 기분 우울한데;;(바로 전주는 괜시리 혼자 웃을정도로 기분 좋았지만..)
    계절을 탈 수도 있는거고...
    누군가와 얘기 하다보면 풀려요
    기운 내세요;;
  • ?
    링가찌즈 2003.09.09 18:57
    저두요..;;친구들하고 같이있을때 제가 웃는것도..왠지 가식인거같고..;;(웃기가 힘든것 같은..;;)
    이것저것 답답하고,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누군가한테 말하고 싶긴한데..어떻게 표현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그런경우가 많죠..;;흐응...;;(하지만 워낙 정신이 없어서..;;한 일주일 지나면 잊어요..;;나중에 다시 생각나서 똑같은걸로 또 고민하고..;;(완전히 바보임..;;))
  • ?
    사츠 2003.09.09 20:15
    저도 요즘 그렇답니다. 으흠..이런 기분을 얘기할 사람이 없어서 더 답답하다지요ㅠ_ㅠ
    하지만, 저는 단세포라서 얼마가 지나면 다시 괜찮아지고, 또 다시 우울해지고..-_-;;
    이런 연속이라는...에고고;; 아무튼 힘내세요!! 우울한 건 우울한 나름대로 인생의 맛을 더해주잖아요..
    고독과 우울함, 복잡한 심경을, 그냥 즐겨버리세요. 물론 저도 잘 안 됩니다만;; 이왕 겪는거..이런 기복이 있어서 인생이 살만한 거야;; 라고 생각하시는 편이...ㅠ_ㅠ[무슨 소릴 하고 있는겐지;;]
  • ?
    원츄츄 2003.09.09 20:47
    힘내라, 힘힘힘힘힘힘[!]
    친구랑 만나서 재미있게 놀다보면 괜찮아질지도,,(저는 자주 놀다보면 까먹거든요;)
    어쨋든힘내세요~
  • ?
    앗싸-_-v 2003.09.09 23:59
    그렇게 센티멘탈? 해질때가 있죠..전 주로 잠으로 해결하는데...
    친한 사람과의 만남을 자주 하면 좀 기분이 업되기도 해요..얼른 그 기분에서 벗어나시길~^^
  • ?
    쥰노 2003.09.10 00:22
    워낙에 말재주가 없어서 뭐라 말씀드려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요 힘~!^^ 여기 F1531☆님;;;;을 응원하는 가족들이 있다는걸 생각해주세요+_+
  • ?
    김창환 2003.09.10 21:32
    갑자기 그런 때가 가끔 있더라구요..
    그럴 때 그런 생각하지 않도록, 다른 일에 열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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