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9.09 16:40

은행을 털다.

조회 수 1372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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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도됐고..
모처럼 은행을 털었습니다.
발길질좀 하고 파이프 던지고 하니까
좀 굴러오드라구요
잔챙이까지 다 쓸어왔습니다.

다음주엔 밤도 털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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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쥰노 2003.09.09 16:41
    무서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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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렌스♡ 2003.09.09 16:43
    음음..밤 좋지요~♡ 맛있는 햇밤~♡
    햇반도 꽤 먹을만하고..(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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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夏の幻 2003.09.09 16:45
    허허헛;;

    피카오빠;; 정말이에요?!-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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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바라기 2003.09.09 17:07
    은행은 구워 먹으면 맛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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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teria 2003.09.09 17:34
    몹시 싫어하지만 건강에 좋다면서 억지로 입에 쑤셔넣으시던 엄마의 기억이 새로운..;; 음음..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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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o 2003.09.09 17:54
    저도 같이 털어요!;;
    반으로 나눕시다 수익은+_+(퍼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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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엘 2003.09.09 18:34
    처음에 은행이 그 은행이 아닌줄 알았;;(쿨럭!엄해!)
    은행은 바로 굽자마자 먹는게 맛있죠~
    좀 식으면 씁쓸해서 맛 없어요;
  • ?
    링가찌즈 2003.09.09 18:58
    우와~은행 맛있는데...;;;(약간 쓴것 같긴 하지만요..;;)
    저도 은행털러 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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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1531☆ 2003.09.09 19:45
    은행..... ㅠ_- 맛있어요. 먹고싶네요.
    다음에 밤털땐 저도 함께.....[;;]
  • ?
    원츄츄 2003.09.09 20:48
    앗, 먹는은행이었군요,,-ㅅ-)//[밑에코멘트보고알았어요]
    처음글만읽었을때, 놀랐어요=_=) 뉴스에나오는거아닌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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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환 2003.09.09 22:51
    은행이 그 은행이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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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_ㅇ/ 2003.09.11 22:07
    은행털었다는 말에 눈이 휘둥그레해져갔고=_=; 나중엔 밤 어쩌고; 저 말은 못봤어요;;
    깜짝놀랐어요. 다시 보니까 재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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