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게시판이 바뀌었네요. :D
요새 독서실을 다녀오면서 친구집쪽으로 걸어다니는데요, 고양이를 굉장히 자주 보게 되더랍니다.
아파트촌인데도 하루에 한번씩은 꼭 보게 되더라구요.
여의도나 영등포나 워낙 고양이나 비둘기가 많으니까 새삼 놀랄일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그런데 오늘은 집에 오는 길에 한 자리에 고양이 4마리가 모여있는걸 봤어요, 왠지 당황;;; 그래도 고양이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라서 왠지 보면서 행복했는데 친구는 기겁을 하더라구요; 밤에 보는 고양이는 역시 무섭다고 막;; (뻘쭘) 그리고나서도 가는 길에 두 마리를 더 봐서 토탈 6마리를 하룻밤안에 다 봐버렸어요; (딩)
그 중에 한 마리를 도울 일이 생겼다면 영화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잠시 망상했었습니다. :D.. (어디로던지 일단 날아가고픈 수험생인지라;;;)
이제 슬슬 선선해지네요. 더위도 곧 안녕입니다!
그래도 여름 분위기를 좋아하는 녀석이라 좀 아쉽긴 해요. 추운것도 싫고.. 음 그치만 다가오는 가을을 즐겁게 맞이하고 싶네요.
지음에 오시는 분들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D!!
요새 독서실을 다녀오면서 친구집쪽으로 걸어다니는데요, 고양이를 굉장히 자주 보게 되더랍니다.
아파트촌인데도 하루에 한번씩은 꼭 보게 되더라구요.
여의도나 영등포나 워낙 고양이나 비둘기가 많으니까 새삼 놀랄일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그런데 오늘은 집에 오는 길에 한 자리에 고양이 4마리가 모여있는걸 봤어요, 왠지 당황;;; 그래도 고양이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라서 왠지 보면서 행복했는데 친구는 기겁을 하더라구요; 밤에 보는 고양이는 역시 무섭다고 막;; (뻘쭘) 그리고나서도 가는 길에 두 마리를 더 봐서 토탈 6마리를 하룻밤안에 다 봐버렸어요; (딩)
그 중에 한 마리를 도울 일이 생겼다면 영화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잠시 망상했었습니다. :D.. (어디로던지 일단 날아가고픈 수험생인지라;;;)
이제 슬슬 선선해지네요. 더위도 곧 안녕입니다!
그래도 여름 분위기를 좋아하는 녀석이라 좀 아쉽긴 해요. 추운것도 싫고.. 음 그치만 다가오는 가을을 즐겁게 맞이하고 싶네요.
지음에 오시는 분들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D!!
맨날 보는놈 또 보는데;;
이상하게 저한텐 고양이가 먹을거 달라고만 꼬여서-_-;;;
먹을거 없으면 절대 다가오지 않더군요;;(그래서 무지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