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특기 적성 하는데 왔더군요.
왜 안왔는지 물어보려고 했는데;; 뒤에있는 친구 한테만 말을 하더군요,..
솔직히 서운했어요 짝꿍인 나에게 말을 해주지 않다니..
계속 물어봐도 웃기만하고.. 그냥 사정이 있었다고..
나중에 야자시간에 짝꿍 집에 가고 뒤에 말했던 아이한테 물어보니..
집안사정이 있더라구요 부모님 사이가 안 좋고 뭐 그런거;;;
그래서 자꾸 밖으로 나 돌았던거고 얘길 더 들어보니 짝꿍 부모님이 너무 자식에 대해서 관심을 갖질 않는다는거죠
그 얘기 듣기 전에도 왠지 지쳐보이고 불쌍해보여서 숙제 준비물 다 알려주고 책상 속 정리도 해주었답니다.
솔직히 우리 학교에서 짝꿍하고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도 뿔뿔이 흩어지고 둘만 남았는데..
그 한 친구가 짝을 너무 이용해먹는다는 기분도 들고 믿고 의지 할 친구가 없는 것 같아요,
실업계로 옮긴다는 얘기도 돌아서;; 그냥 이대로 있어서 그 친구가 떠나간다면 더 미안하고 후회할것 같아
잘 해주려고요
왜 안왔는지 물어보려고 했는데;; 뒤에있는 친구 한테만 말을 하더군요,..
솔직히 서운했어요 짝꿍인 나에게 말을 해주지 않다니..
계속 물어봐도 웃기만하고.. 그냥 사정이 있었다고..
나중에 야자시간에 짝꿍 집에 가고 뒤에 말했던 아이한테 물어보니..
집안사정이 있더라구요 부모님 사이가 안 좋고 뭐 그런거;;;
그래서 자꾸 밖으로 나 돌았던거고 얘길 더 들어보니 짝꿍 부모님이 너무 자식에 대해서 관심을 갖질 않는다는거죠
그 얘기 듣기 전에도 왠지 지쳐보이고 불쌍해보여서 숙제 준비물 다 알려주고 책상 속 정리도 해주었답니다.
솔직히 우리 학교에서 짝꿍하고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도 뿔뿔이 흩어지고 둘만 남았는데..
그 한 친구가 짝을 너무 이용해먹는다는 기분도 들고 믿고 의지 할 친구가 없는 것 같아요,
실업계로 옮긴다는 얘기도 돌아서;; 그냥 이대로 있어서 그 친구가 떠나간다면 더 미안하고 후회할것 같아
잘 해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