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환경미화였죠;;(고3이 무슨 환경미화야!!!)
결국 번호 순서대로 창문을 닦게 되었는데,
22번인지라(2반 22번이라고 저번 짝이 무지무지 신기해 하던;)
제 키로선 닿지 않는 창문이었답니다
(복도쪽 창문이라 의자도 안되고 책상을 받쳐야 손이 닿아요)
뭐 뒷쪽이라 젤 가까운 아이 책상을 가져다 썼습니다만;;
무지 기분 나쁘데요-_-그거
제가 무슨 벌레도 아닌데, 그거 잠깐 썼다고
무지무지 기분 나빠하고, 무슨 벌레보듯 쳐다보고
그걸 또 다른 애랑 절 막 욕하면서 씹어대고...
허-기가막혀서;
신발 신고 올라간것도 아니고, 당신 짐 다 정리 이쁘게 해서
책상 빌려 간건데...
다 쓰고 제자리에 잘 가져다 두기까지 했는데..
그런 반응 정말 기분 나빠요..
뭐 평소에 그 아이 인상도 재수 없었고 기분도 좋지 않았지만
정말 그런 아이일줄은...
뭐 제가 이번 반에선 엄청 얌전하고 조용히 있긴 했지만(그 아이와 올해 말 해본게...3번쯤 됬나?)
그런 반응은 정말 기분나쁜...
이래뵈도 목욕도 맨날맨날 한다구요!!!
정말 너무나도 어처구니 없어서 하루종일 기분 나빴던-_-;;
옆반 친구가 풀어주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가슴에 응어리가 남는건..제가 뻔뻔하고 소심해선가요;
결국 번호 순서대로 창문을 닦게 되었는데,
22번인지라(2반 22번이라고 저번 짝이 무지무지 신기해 하던;)
제 키로선 닿지 않는 창문이었답니다
(복도쪽 창문이라 의자도 안되고 책상을 받쳐야 손이 닿아요)
뭐 뒷쪽이라 젤 가까운 아이 책상을 가져다 썼습니다만;;
무지 기분 나쁘데요-_-그거
제가 무슨 벌레도 아닌데, 그거 잠깐 썼다고
무지무지 기분 나빠하고, 무슨 벌레보듯 쳐다보고
그걸 또 다른 애랑 절 막 욕하면서 씹어대고...
허-기가막혀서;
신발 신고 올라간것도 아니고, 당신 짐 다 정리 이쁘게 해서
책상 빌려 간건데...
다 쓰고 제자리에 잘 가져다 두기까지 했는데..
그런 반응 정말 기분 나빠요..
뭐 평소에 그 아이 인상도 재수 없었고 기분도 좋지 않았지만
정말 그런 아이일줄은...
뭐 제가 이번 반에선 엄청 얌전하고 조용히 있긴 했지만(그 아이와 올해 말 해본게...3번쯤 됬나?)
그런 반응은 정말 기분나쁜...
이래뵈도 목욕도 맨날맨날 한다구요!!!
정말 너무나도 어처구니 없어서 하루종일 기분 나빴던-_-;;
옆반 친구가 풀어주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가슴에 응어리가 남는건..제가 뻔뻔하고 소심해선가요;
그냥잊어버리세요, 다음에청소할때는 다른아이꺼빌려서써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