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654 추천 수 3 댓글 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올해로 정확히 4번째!! 화상을 입었답니다-

오늘은 라면끓이다가 냄비를 옮기는 도중 라면국물을 손에 엎어서 데어버렸지요^-^)/

다리미로 한번 왼팔 바깥쪽 다치고, 후라이팬 모서리에 오른팔 두번 지져보고.. =ㅂ=;

(영광스러운-_-; 상처들이 팔뚝에 선명하게 남아있지요-0-)

라면을 엎지는 않았지만(그나마 다행이예요-_-) 라면국물의 1/3이 저한테로 날아온지라

쓰린것보다 놀랐는지 눈물이 찔끔-ㅂㅠ

데인손을 붙잡고 물틀어놓고 손을 대고있는데 눈물이 주르륵- 흐르더군요;

지금은 붓지도 않고 빨갛게 되지도 않았지만 정말 무지하게 쓰리네요-ㅂ-

옆에 쪼그만 선풍기 틀어놓고 있는데 그나마 좀 나은거 같네요^0^

그래도 오른손을 다쳐서 그나마 다행이예요~

(전 오른손으론 글씨쓰는거, 마우스 다룰줄 아는거 말고는 아무것도 할줄 모르거든요=_=)

화상입을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화상은 정말 아파요;

곧 추석인데 음식장만같은거 하시다가 손 데이시질 않길 바랄게요~ ^-^

아, 근데 정말 매운음식을 먹고싶어서 라면끓일때 고춧가루를 밥수저로-_-; 한수저 반을 넣었는데

전혀 맵지 않아서 무지 실망스러웠던..  (손 데어가면서 끓인건데-_ㅠ!)



  • ?
    永遠星之香♡` 2003.09.08 21:55
    우와앗, ㅠ_ㅠa 엄청 아프시지 않으셨어요 -? 전 화상 한번도 안 입어봐서 잘 모르겠지만..
    4번씩이시나 +ㅁ+ !! 빨리 나으세요 ㅎㅎ //
  • ?
    링가찌즈 2003.09.08 21:57
    배너를 사랑합니다..;;(너무나도 멋진 배너이군요..중간에 보이는 쯔요시군..;;더욱더 좋습니다..많이 나오면 좋겠지만..;;)
    화상을 자주 입으시나요..;;저는 아예 요리하고는 멉니다..;;(먼산..;;)
    아주 덜렁 덜렁 거리기 때문에..;;
    저라면 그게 매우 매워서 먹지 못했을지도..(매운것에 너무나도 약함..;;)신라면도 매우 힘들게 겨우겨우 먹기 때문에..;;(스프 다 넣으면 못먹어요..;;)
  • ?
    !RUE 2003.09.08 22:03
    ...다리미라구요+ㅁ+(한이맺힘)
    얼마전에 다리미에 데여서 다리에 영광에 상처가;ㅁ;(아침에 잠 덜깬상태에서 다림질한다고 쓱-쓱-하다가;)
    얼음찜질해주세요-_-~(이전에는얼음찜질해줘야한다는것도 몰랐던 이녀석;)
  • ?
    디페카 2003.09.08 22:33
    저 배너는 김치 먹는 장면이죠?
    저거 동영상으로 볼때, 기억나요.! 아마도 보아양도 같이 녹화에 참여했었을 겁니다.;
    김치를 먹고는 보아양은 안 맵다고 그랫었죠!
  • ?
    원츄츄 2003.09.08 23:28
    어엇, 조심하세요,
    고추가루를그렇게많이넣었는데,안맵다니요,,; (그냥라면도매워요T0T)
  • ?
    너구리야 ^O^* 2003.09.08 23:41
    아프시겠다... 화상에는 치약바르면 괜찮다고 그런것 같은데...
    저는 등에 인두 자국있어요 ㅡ.ㅡ;;
    백일 정도에 동네 언니가 인두가 다 식지 않은 땅에 떨어뜨려서... 겨울이었는데도 옷이 다 녹았다죠...
  • ?
    onlyhope 2003.09.09 01:30
    화상... 정말 무서워요..
    흉터안남았으면 좋겠네요.. 조심하세요...
  • ?
    onlyhope 2003.09.09 01:30
    (저 배너 김치가 아니라 고추일꺼예요..^^;;)
  • ?
    신서킁 2003.09.09 08:01
    조심하세요=ㅁ=!!!!!!!!!!!!!!!(;;
    저도 어렸을떄 화상입은적이 있는데(아주옛날)
    충격적이였던걸까-ㅁ-..아직도 기억하고 있다는.(진짜 아팠다ㅠ_ㅠ
  • ?
    김창환 2003.09.09 12:02
    다 날 때까지는 타자 치는거 삼가하세요..
    그래야 더 빨리 낫죠!
  • ?
    쥰노 2003.09.09 16:21
    조심하세요;;;
    전 하도 소심하게 행동해서 데일일이 절대없는=_=;
  • ?
    해바라기 2003.09.09 16:58
    작은 화상이라도 엄청 쓰라린데.. 조심하시구
    빨리 나으세요..흉터도 없으시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가입인사는 여기에 코멘트로 남겨 주세요! 1654 지음아이 2007.10.31 811854
공지 서로를 배려해주는 지음아이인이 됩시다! 111 지음아이 2006.08.27 563246
공지 질문은 메인 화면 왼쪽 질문과 답변을 참조하세요! 72 지음아이 2004.02.19 595470
45199 레벨 5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14 足跡 2003.09.08 1531
45198 일어를 해야할까요 영어를 해야할까요? 19 쥰노 2003.09.08 1339
45197 아아 - 게시판이 바뀌었군요;;[오랜만입니다;;] 5 夏の幻 2003.09.08 1463
45196 내일부터 금요일까지는. 7 姜氏世家小家主姜世振 2003.09.08 1375
45195 지음 새단장 축하드려요^^ 4 도모토 3세 2003.09.08 1532
45194 우리학교의 성적~ 10 ⓟⓘⓚⓐ 2003.09.08 1659
45193 세월이 흐른다는것을 느낄때. 8 姜氏世家小家主姜世振 2003.09.08 1520
45192 아 내가 정말 우리엄마땜에 미쳐ㅜㅜ 4 쥰노 2003.09.08 1367
45191 오옷, 게시판이 바뀌니까 색다른 느낌 4 Sio{しお} 2003.09.08 1220
45190 한국노래 몰라서 소외당하는 아이 39 아지라상 2003.09.08 1175
45189 좋은사람... 4 우희진 2003.09.08 1241
45188 우리학교는 꾸졌다.=_= 10 츠가이류 2003.09.08 1598
45187 오는길에 고양이가.. 7 九 天 2003.09.08 1277
45186 용인까지 축구응원 갔다왔어요. 4 장영실 2003.09.08 1284
45185 220.118.88.173:8000 (방송끝났습니다.) 2 姜氏世家小家主姜世振 2003.09.08 1289
45184 지음에 들어올수있는건 기쁜데.. 11 조각♥ 2003.09.08 1192
» 화상을 입었어요.. =ㅂ=)> 12 에버 2003.09.08 1654
45182 아침부터 물의를 ;,<삭제> 8 디페카 2003.09.08 1329
45181 세상은 아직 메마르지 않은것 같아요^-^ 7 antique 2003.09.08 1318
45180 오늘 처음 글남겨 봐요..;;(퍽퍽) 6 링가찌즈 2003.09.08 1476
Board Pagination Prev 1 ... 405 406 407 408 409 410 411 412 413 414 ... 2669 Next
/ 266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