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끼던 힙합바지 딱 한벌있던걸..(비싼거 큰맘먹고 용돈모아 산거예요..ㅜㅜ)
바지가 그게 뭐냐면서 꼴보기싫네 할때부터 알아봤어야 되는건데..
바짓가랑이 찢어진거 꼬맨다고 세탁소에 맞겨놨다더니
오늘 찾으러가니까.. 세탁소 아줌마가 밑단만 박으면 된다는거예요.
처음엔 무슨소린가 했더니.. 기어이는 기장을 발목길이로 줄여놨더군요ㅜㅜ아 내가 미쳐...
(상상해보세요.. 발목길이 힙합바지라..=_=)
집에와서 입어보니까 나참 내가봐도 웃겨서...파하하끼헤헤으하하!!!
지음분들은 이런경험 없으세요? 아 진짜 눈물난다는..ㅜㅜ
그냥 웃고넘길수도 있는일을 제가 너무 속좁게 구는걸까요?ㅜㅜ..
바지가 그게 뭐냐면서 꼴보기싫네 할때부터 알아봤어야 되는건데..
바짓가랑이 찢어진거 꼬맨다고 세탁소에 맞겨놨다더니
오늘 찾으러가니까.. 세탁소 아줌마가 밑단만 박으면 된다는거예요.
처음엔 무슨소린가 했더니.. 기어이는 기장을 발목길이로 줄여놨더군요ㅜㅜ아 내가 미쳐...
(상상해보세요.. 발목길이 힙합바지라..=_=)
집에와서 입어보니까 나참 내가봐도 웃겨서...파하하끼헤헤으하하!!!
지음분들은 이런경험 없으세요? 아 진짜 눈물난다는..ㅜㅜ
그냥 웃고넘길수도 있는일을 제가 너무 속좁게 구는걸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