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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할인으로 브라더스 봤는데 이정재씨..ㅎㅎ

너무 잘생겼다는...므므므~~~♡

그리고 이범수씨..제칭구가 뿅가서 재정신 아니였음;; 저도 반 정신 나갔음;;;

정말 연기 너무 잘하시는듯... 정말 재밌게 봤어요..마지막에.. 사진 후훗..다들 웃더군요..

여기까진 참 좋았음...친구는 그냥 가자는데 뿌득뿌득 우겨서

주온 2보는데 티비에서 보여주는 영화 간추린 내용이 무서운거 다면 어쩌지 했는데

정말 그게 다였음 ㅡㅡ+++++++++++++++++++++

정말 끝에가서는 화냈음..보면서 계속 짜증나..짜증나 하니까..주위에서도 다들 짜증나..하고

특히 자주 나오는 그 꺼어억 하는 트름소리;;

정말 시러하더군요.. 그리고 귀신도 나올라면 걍 나오지 왜 각기(?) 하면서 나오냐고!!!

아..정말 캐리비안의 해적 볼껄...ㅠ_ㅠ

정말 주온2 끝에 그게 머냐..ㅠ_ㅠ

으으윽~~ 내돈만 계산했음 눈물 안흘리지;;;

내가 팝콘 음료 밥값 그리고 친구 영화비까지 다 댔는데!!!!!!!!!

으흐흐흑.....

아..꿀꿀해~~~~~~~




조폭 마누라 2는 잼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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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소리. 영화보다가 옆에 앉은 사람이 내길래 따라해 보려고 노력한 결과.....저도 됩니다. -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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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츄츄 2003.09.07 21:11
    주온2,,별로인가보다-_-) 역시안보기로결심하길잘했,,(사실무서울까봐, 돈없어서-_-)
    캐리비안의해적, 보고싶은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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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º_º だいすき♡ 2003.09.07 21:43
    아무리 욕해도 저는 볼래요 [다락방 아들과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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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zunashin 2003.09.07 22:04
    -_-;; 주온2......휴우..................극장에서 돈 주고 보기에는 조금 후회 될 수도 있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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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lly 2003.09.07 22:21
    오라버니께서 그러더군요..-ㅅ-;
    "주온 만든 사람 당장 때려 죽이고 싶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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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노크롬 2003.09.07 22:36
    공포물은 안좋아해서 다행...
    오~우~ 브라덜스~ 보고 싶었는데...
    범수씨 너무 웃겨요... 흐~ 짜..장..면... 츄~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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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E 2003.09.07 22:46
    저는 어째 주온2가 주온 원편보다 무서워보여서 포기-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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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bble:3 2003.09.07 23:05
    무서운건 약해서 안되요 -_-; 그리고 돈이 아까워; 학교에서 보여주면 몰라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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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오리쨩- 2003.09.07 23:27
    캐리비안의 해적 꼭 보세요 진짜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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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싸-_-v 2003.09.08 00:30
    하하 주온2...원래 포스터가 무서우면 영환 별로 안 무서운 것 같아요-_-;;
    전 오브라더스나 보러가야겠네요~ 랄라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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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환 2003.09.08 08:30
    주온2 보면 돈 아까운 영화로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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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RO 2003.09.08 16:06
    각기(?)가 뭘까요?
    주온 2는 주위에서 반응이 너무 제각각이라 좀 망설여지네요. 보고 싶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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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쥰노 2003.09.08 17:59
    각기-_-;;;;;파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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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九 天 2003.09.08 20:50
    Pebble:3님이 하신말.: 무서운건 약해서 안되요.. 순간 머엉... 으음.. 무슨약을 한다는것.. 쿨럭...
    이런 이상한 사고방식 가진것은 저밖에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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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2003.09.08 20:56
    예고편만 봐도 재미 없을 것 같더라구요.
    (보다가 무섭다고 중간에 나온 사람 있다던데.;)
    조폭마누라2 정말 재미 없대요. 못 봤지만.;
    저질에 가깝다고 들은 기억이. . .
  • ?
    夏の幻 2003.09.09 17:54
    주온2는 보고싶긴 하지만...허어-_-;;

    그냥 오!브라더스나.. 조폭마누라2를 보던가..불어라 봄바람을 봐야겠네요-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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